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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진지함을 담담하게 표현 한 영화 <6년째 연애중>

마늘 |2009.09.10 11:54
조회 264 |추천 0

 

 

 

 

 

 

 

 

날씨가 우중충합니다.

마음도 따라 갑니다.

적당히 가벼운 영화가 보고 싶습니다.

마침 <6년째연애중>이라는 타이틀이 눈에 들어옵니다.

스크린에 겁니다.

 

 

주변인들에게 좋은 평을 많이 들었던 영화입니다.

상당히 느슨한 소재를 박현진 감독님이 어떻게 표현해 낼지 궁금해집니다.

초반부는 지극히 평범하게 진행됩니다.

김하늘씨와 윤계상씨의 연기가 지루함을 덜어줍니다.

잠시 영화와 같은 상황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아직 6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한 여자친구는 없습니다.

몰입도는 떨어집니다.

6년이란 참 긴시간입니다. 

 

 

굳이 6년이라는 시간이 아니어도 공감대가 형성 되어갑니다.

이성의 시각으로 영화를 풀어갑니다.
남자와 여자의 연애에 대한 심리를 잘 표현해 냅니다.

가볍고 유쾌한 템포의 영화입니다.

하지만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매순간 영화속의 윤계상씨가 되어 답답해하기도 하며 고민하기도 합니다.

 

 

상당히 어색한 캐릭터 입니다.

전혀 집중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비슷한 사람이 의외로 한명씩은 있습니다.

 

 

예전 맥심에서 보고 주목했던 배우입니다.

차현정씨에게는 첫영화입니다.

상당히 안정된 연기를 보여줍니다.

키가 커서 앞으로 영화활동에는 조금이나마 지장이 있을 듯합니다.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미안하다고 한번 말하는게 그렇게 어려워?

대게 한국의 남자들에게는 이 말 나오는것이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잘못하면 사과는 반드시 해야합니다.

사소한 차이지만 여자와 남자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 대사입니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찜찜한게 가시지 않습니다.

연인과 연애

더나아가서 인간과 동물까지 생각이 확대됩니다.

어렵습니다.

단순하게 사는게 좋습니다.

부정적인 사고보다 긍정적인 사고가 좋습니다.

연애도 즐겁고 행복하게 합니다.

지레짐작하고 자존심을 세우기 보다는 소소하더라도 현실에 충실합니다.

눈을 감자 여러 생각들이 밀려옵니다.

일찍 꿈속에 빠져들기는 그른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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