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완전히 대중성에 기준해 틀에 박힌 영화들...
그런 똑같은 모습의 영화들을 '큰' 영화라고 부른다면..
난 이런 영화들,
당당히 '작은'영화라고 부르겠다.
대기업화된 영화들에의 위용에 눌려 몸집은 작아졌지만,
감동과 떨림, 재미는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영화들!!!!
1. 워낭소리
독립영화 중 최고 관객수(284만명)을 불러 들이며
집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님께 한번 더 전화를 드리게 만들었던 바로 그 영화!
아...
정말 저 소의 연기는...나 그렇게 동물의 눈보면서 연민을 느껴보기는 또 처음
또
저 할머님의 구수한 언변은 가히 최강이었지. ㅎㅎㅎ
마지막에 할아버지와 소가 헤어지는 장면에서
(엄마와함께가서 보았다) 어머님의 꺼이꺼이 하는 .. 소리를 들으며
나도 영화관에서 흐느꼇다... 흑
집에 돌아오면서 내내 마음이 먹먹해지는 영화였음!!
2. 나무 없는 산
두 아이의 천재적인 연기력으로 완벽한 리얼리티를 보여준 나무없는산!
고두심 아주머니를 .. 울렸다고 기사에도 나오고 하던데
예고편만 보았을때도,
억지로 울리는 장면이 없는데도 눈물이 막 나올려고 했다.
아이들도 너무 귀엽고+_+
아무것도 자신들을 보호할 곳 없는 '산'같은 세상에서
둘만을 의지한채 살아가는 아이들
아...
이런건 정말 꼭 봐줘야지 ..!!
3. 황금시대
꺅. 이 영화 진짜 물건이삼.
달수아저씨랑 은지언니, 그리고 원선님, 그리고 임원희까지까지 등장하는
화려한!!! 캐스팅>.<
게다가 한 영화에서 10편의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니
이건 뭐 9000원내고(요새 영화값도 올랐다) 10만원 어치 예매권 거져 생긴 셈
재미와 감동은 더 크게 다가 올 것같당
감독들도 완전 이력 창창한 화려한 분들>.< 꺄악.
나 여기서 젤루 보고 싶은건.....
원선님이랑 꽃돌이(씽의 멤버 기파랑) 나오는 동전모으는 소년 꺅꺅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