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훠.. 수업받고 있는데 톡됐다는 동생 문자가 ㅋㅋㅋㅋ
여러분 사랑합니다
남들 다하는 싸이 공개
http://www.cyworld.com/Misty_S2
우리 가을에도 야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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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살의 꽃다운 나이의 여자입니다.
제가 원래 이런 게시판에 글을 안올리는데..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올리게 되네요.
저는 진짜 광적으로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요즘엔 여자들도 야구를 많이 보러가고 야구 많이 좋아하시니까 이상할게 없어 보이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누가봐도 과하게 좋아하거든요ㅋㅋ;
뭐 저녁 6시되면 M** ESPN, X-p*rts(스포츠 전문 채널)로 돌리는 건 기본이고
제가 사는 지역엔 야구장이 없어서 주말이면 1시간 차타고 타지역으로 가 선수 유니폼을 입고 몇시간이고 줄 서서 1루쪽 사수해 앉아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응원합니다.
이정도면 애교죠~ 이런 분은 저 말고도 많을 테니까요.
하지만 전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제가 전남쪽에 살거든요. 근데 우연히 서울권에 야구장에서 아르바이트생을 구한다는 구인광고를 보고 저는 '전남에 살고있는 내가 어떻게 서울에서 지낼 것인가' 이걸 생각하기도 전에 '선수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다'라는 생각이 먼저들어 덜컥 지원했고 합격했습니다.
결국 부랴부랴 서울사는 친구에게 사정을 애기하고 그 집에서 2주?간 머물면서
여러 팀의 선수들도 보고 경기도 직접 보면서 저의 야구에대한 열정을 더 뜨겁게 불태웠습니다. 결국 집으로 돌아와 저의 지역의 사회인 야구단에 가입까지 해버렸고요.
'야구'라는 애인이 있기에.. 결국 전 야구가 아닌 것들에 대한 흥미를 잃은 것 같아요.
곧 야구 시즌이 끝날테니 이 열정도 식겠지~하겠지만 더 뜨거워지면 뜨거워졌지 절대 야구를 끊지 못할 것 같습니다. ㅠㅠ
저.. 이제 어떡하면 좋죠?
마무리는 잠실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