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22대 건장한 청년 까칠한 b형 남입니다.
(다들 이렇게 시작하더군요..)
여러분께 두서없이 글을 적어서 올립니다.(정말 두서없다고 욕하지만 마십시오..ㅠㅠ)
여러분께 질문을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남자분들..
여자면 모두 좋은것입니까?
여자분이 본인을 좋아하는데 그 여자분을 본인은 감정이 없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정말 진지하게 생각 해 보십시오....
저는 모르겠습니다..
남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야 하는걸까요??
현재 19살 여고생이랑 연애질중인 군바리(공익입니다..) 입니다.
공익이 되기전 교회를 다니다가 어떤 여동생을 알게되었습니다.
착하고 성격좋고..(솔직히 정말 솔직하게 얼굴은 못생겼습니다. 몸매도 자기관리 안돼구요..공부도 못합니다.) 욕해도 좋습니다. 전 남자니까요.
처음은 오빠 동생사이였으나 70일전 지금 여자 친구가 고백을 해서 일단 그애가 좋아하니까 나도 좋아하게 되지않을까 하는 마음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
하지만 지금은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이애를 내가 붙잡고 있는것은 아닌가.. 그냥 보낼까..
뭐가 아쉬워서 이런애랑 사귀고 있는것인가.. 그냥 여자면 다 좋았던 걸까..
심지어는 그애가 잘 못해줘서 미안하다며 사과할때는 마음이 찢어집니다.
잘 못해주는것은 난데 왜 자기가 미안해할까..하며..
저는 처음에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나를 좋아해준다면 나도 그애를 좋아해주게 되지 않을까..하지만 아닌것은 아니더군요..
70일 사귀면서 손한번 잡아본게 끝입니다(속물이라 죄송합니다. 하지만 마음이 없었길래 가능했다고 봅니다.) 그 손한번잡은것도 비오는날 계단에 물이 있어서 미끄러지지말라고 계단을 다 내려갈때까지 잡은것이죠.
최근들어 마음이 끌리는 동년배 여자아이가 생겼습니다.
전 어떻해야하나요?전 참고로 주위를 많이 의식하는 녀석입니다.지금 이여자 친구와 헤어지고 그애한테 간다면 제 여자친구 마음이 어떨까요..
애초에 사귀지 말것을 그랬습니다. 그 여자에게 가지않는다고 하여도 이애를 놔주고 싶습니다.
상처받게 하고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방법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만 좋습니까?
여러분 진심어린 충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욕해도 좋습니다
전 욕들어도 싼놈이니까요.
이렇게 머리 조아리고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