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제임스 헷필드

박정우 |2009.09.16 08:33
조회 174 |추천 0

내가 처음 기타에 빠져버린것은,

초등학교 6학년때들은 메탈리카의 'Sad but True' 때문이었다.

흉폭하게 잡아먹을듯한 기타의 팜뮤트는,

오히려 느린템포인데도 불구하고 불을 뿜었다.

 

제임스 헷필드는 메인보컬로만 생각하는사람이 많겠지만,

사실 그의 기타실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앨범수록곡중에는 직접 솔로를 연주한 곡도있지만..

사실 저런 리프를 연주하면서 노래하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외국의 락 그룹들은 의외로(?) 가정이 화목하다.

가쉽프로에 나온것만 우리가 알아서 그렇지, 대부분이

락음악이라는 색안경 없이 화목한 가정생활을 하고있다.

이런 편견들이 우리나라의 락밴드 발전을 가로막는데에도

한몫을 하는것이겠지.

 

헷필드 형님은 젊었을때는 샤프하고 미소년이셨다.

물론 지금의 중후한 모습이 더 익숙하고 좋지만,

'후-예!' 하고 포효를 할때면, 이것이 진정한 아티스트.

안쓰러지는 사람이 없었다. 모스크바 공연때에는 80만명이 왔다고한다.

 

뭐 말이 필요하겠는가, 듣는순간, 내가 지금까지 듣던

기타소리는 '솜방망이'었구나 생각이 들어버리니까...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