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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365일~에브리데이 다요트 생각~ㅠㅠ

다요뚜집착녀 |2009.09.16 18:30
조회 778 |추천 0

정말 심각한 다요뚜 집착녀입니다...

지금 제 몸무게는 165CM에 54~55키로입니다...

(표준 몸무게로 치면 뚱뚱한 몸이 아닙니다~제키에 58은 되야 표즌 체중이더라구요)

 

근데 원래 제가 고등학교때는 같은 키에 46~47이였거드요~옷입고 제두요~

그땐 말랐단 소리 들어도 제 스스로는 통통하게 보였어요~얼굴에 살이 많아서~

 

근데 졸업후 64키로까지 쪘답니다~

완전 대인기피증에 우울증이 겹쳐서 말그대로 은둔형 외톨이 생활하면서 집에만

박혀 있엇죠~

그런데 일은 해야했기에 직장을 구했지만 여전히 자신감이 없더라구요~

(면접보러 갈때 맞는 옷이 없어서 꽉 낀 옷 겨우겨우 입고 갔드랬죠...)

점심먹으러 동료들이랑 같이가면 전 진짜 적게 먹는거 맞는데~

(그거 아시나요??오히려 체중마니 나가는 사람들이 적게먹는데 대부분 규칙적인 식사가 아니라 먹을떄 한꺼번에 몰아서 먹는 폭식땜에 마니 찐다는 사실을..)

 

정말 마른 여자 동료가 밥 한공기 뚝딱~하고 먹고 하면 먹어도 어디로 찌냐면서

막 되놓고 그러고~전 진짜 밥 반공기도 잘 안먹는데~왜 내숭떠냐부터 시작해서~

그 몸매 유지할려면 마니 먹어야지~이러면서 비야 하는데....이건..머....

 비참하더라구요~그래서 그만 뒀어요...

 

살이 급 찌니까 자신감도 상실, 친구들도 보기싫고 정말 최악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이 악물고 단식4일하고 거의 밥 안먹다 시피해서 52키로까지 뺏죠~

고딩때에 비하면 만족할 단계는 아니였지만 나름 전보단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런데...다시 서서히 찌기 시작하더라구요~

이건 머 55키로만 넘으면 정말 심각하게 우울증이 와요~

이건 정말 욕하실분도 있겠지만 살 한꺼번에 쪘다가 확 빠져서자신감좀 찾았다가 다시

찌려고 하시는 분들은 조금 이해하실수도있어요...

 

지금도 전 직장에서도 살때문에 일도 제대로 안되고 있구여~

친구들도 안만나고 있는 상태예요...

 

이러면 안되는데...살쪘는때 당했던 수치심들이 계속 떠오르니까

1키로만 쪄도 심하게 우울증이 오는거 같아요..ㅠㅠ

 

정말...어느 이는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다이어트 하다가 다이하겠다구요~

정말...점점 심해지는 절 느낌니다~그래서 이번에 다시 다요트를 시작했는데요..

 

이번엔 정말 규칙적으로 식단 쨔서 먹구 운동도 하고 하려구요...

저도 그렇지만...인생은 정말...365일 다요트 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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