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직장인 여성입니다. .
네이트 톡 보다가 글 한번 올려봅니다!
저희는 장거리 커플... 온라인 게임을 통해서 만났습니다. .
게임을 할때도 인사외엔 별로 말도 없이 . . 게임만 하다가
수도권 올라갈 일이 있어서 밥이나 한끼 하려고 잠깐 만났더랬죠..
이모댁에서 며칠 지내면서 한번 더 만나고..
다시 집으로 와서 매일 연락하고 지내다가 현모 때 확실하게 사귀게 되었어요..
졸업하고.. 취업해야겠다는 생각도 없이 하루 세네시간씩.. 꼬박꼬박.. 겜 하고 살았네요.. ㅠㅠ
그렇게 만나게 된게 200일이 훌쩍 넘었구요..
취직하고 회사생활 하면서 겜에 점점 소홀해지더라구요..
내가 왜 이러고 있나...
한달에 꼬박꼬박 계정비 넣어가면서..
그런 생각이 들 무렵..
남자친구가 현질을 하더라구요...
추궁에 추궁을 해서.. 70만원이라는 걸.. 알았죠..
그나마 그것도 고인챈을 하고 싶다고... 강화를 하다가.. 홀라당 날렸구요....
그렇게 날리고 쪼금씩.. 하고 또 한게.. 50만원 돈이네요.........
제가 아는것만 총 100만원이 넘는 돈을...... 게임 장비 산다고 쏟고...
고인챈 만든다고.. 홀랑... 날려먹구요...........
진탕 싸웠습니다...
헤어지자고 문자 해놓고... 4일째 잠수중이네요...
술 먹고 현금 거래로 아이템만 안 사면..
그것만 아니면 진짜.. 착하고 순한 사람인데...
나보다 나이도 많은데 왜 저러고 사나.. 싶기도 하고.
한숨이 푹푹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