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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홍대에서 최민수 봤어요~~

최민수봤다~~ |2009.09.17 22:08
조회 176,487 |추천 7

안녕하세요~

연신내 사는 21살 뚱띠 라고 합니다

이거 처음 써 보는거라 뭘 써야될지 모르겠네요~

그냥 오늘 최민수 씨 봐서 신기해서 이렇게 글을써봐요

오늘 친구가 휴가 나와서 홍대에 휴가기간동안 입을 옷을 사러 갔어요~

옷을 다 사고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러 가는 길에 밴이 하나 서있고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누구지? 하면서 구경을 하러 갔더니 오연수씨가 드라마촬영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유부녀 같지 않고 넘 예쁘셨어요 머플러? 뭐그런거 두르고 계시고 선글라스 쓰고 계셨지만

예쁘신건 알겠더라구요 ㅎㅎ

친구랑 와 예쁘다~이러고 돌아서는데 또 한곳에서 사람들이 모여있더군요~

제가 키가 170밖에 안되서 어느 돌로된(?) 뭐라고해야되지..아무튼 거기 위에서서

봤더니 최민수 씨가 뭔가를 사고계시더라구요

전 너무 신기해서 가방에서 디카를 꺼내던중 최민수씨가 나오셨고

내려오라고 손을 잡아주셨어요 ㅎㅎ 너무 신기한데 제 손까지 잡아주시다니

너무 기쁘고 흥분되서 뒤를 졸졸쫓아가면서 사진을찍었어요

 

 

이게 그사진이에요 제가 사진을 잘 못 찍어서요 ㅎㅎ

 

 

쫓아가면서 계속찍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친구랑 얘기를 했죠

"야 나 휴가나왔으니까 그 얘기 하면 찍어줄지도 몰라 "

"나 무서워 맞으면 어떡해"

"설마 때리겠니 가봐"

그렇게 용기를 내서 최민수씨옆으로 가서  떨리는 목소리로

"친구가 오늘 휴가 나왔는데 사진한장만 찍어주시면 안되요?"

이랬더니 미소와 가슴쪽을 가리키시면서 명언(?)하나 날려주시더군요....

"오늘일은 가슴속에 추억으로 담아둬"

전 뒤쪽으로 빠져서 친구한테 얘기하면서

손발이......ㄷㄷㄷ

아무튼 그렇게 계속 쫓아다니면서 사진몇장찍고 집에왔어요 ㅎㅎ

아 돌아서려는데 컨버스 매장 가셔서 뭔가를 사시더라구요 그래서

몇장찍었습니다 잘나온걸로 올려봐요 ㅎㅎ

그럼 안녕히계세요 꾸벅

 

 

 

 

 

 

 

 

 

추천수7
반대수0
베플크리스틴|2009.09.19 10:21
10년전 고등학교 1학년때. 고모 환갑잔치를 호텔에서 했는데 그곳에서 최민수씨를 만났다. 엘리베이터 기다리고 있는데 난 단지 신기해서 최민수씨 얼굴을 빤히 쳐다봤는데.. (연예인 처음봐서^^) 뭐 딱히 팬도 아니고 그냥 '최민수구나..' 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민수씨가 나한테 한발자국 다가와서 하는 말. "....싸인을 원하나."
베플최민수|2009.09.19 12:32
너이 색히 내가 톡에다 올릴줄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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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09.09.19 10:35
최민수아저씨 사는 아파트 경비원인터뷰에서도 경비원이 최민수엄청착하다고 자기같은(경비원) 사람한테도 항상 보면 진지드셨냐고 물어보고 오며가며 인사꼬박꼬박하고 진짜예의바른사람이라고 티비에서보여지는부분하고 많이다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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