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19살 여학생입니다,,
요즘 나이 차이 많은 커플이 많은데,, 저도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버렸어요
(전 남자친구를 "왕짜증"이라고 부를께요 ㅋㅋ)
그 왕짜증이 저보다 7살 많은 26이였어요, 그리구 대학 졸업한 신입회사원 ㄷㄷㄷ
처음부터 지나치게 초고속 스피드로 연애가 진행되다가,,,,,,
어느 순간 커플같이 손잡고 집에 맨날 데려다주는 그분 ,,,,,
근데! 사귀자는 얘기는 아예 안꺼내는거죠 ㅡ,.ㅡ
그래서 눈치주고 주고 또 줬는데 안되서 아예 대놓고 얘기해서
어떻게 하다가 나름 사귀게 됬는데~ 비공개로 ㅠㅠ
하여튼 본론은 왕짜증 주변엔 여자들이 많다는 얘기를 주변사람들이 했지만
전 꿋꿋히 믿고 갠차나 갠차나..하면서 지냈는데
시간이 갈수록 만나는 횟수도 줄어들고, 솔직히 지금 이 나이엔
이벤트, 로멘스 이런게 너무 하고싶은데
그런거 절대 없고 딱 자지가 보고싶을땐 무조건 봐야되고
제가 먼저 보자고하면 야근, 회식, 피곤 등등 ㅡㅡ ............
그래서
얼마전에 도저희 안될것같에서 헤어지자고 해서
급 헤어지게 됬어요,,,,그 후 또 다시 만나자, 만나서 할 얘기 있다
이랬는데 쫌 아닌것 같에서 결국은 흐지부지 되서
짜잉나서 그냥 네톤 수신차단해놓고 조용히 살고있었는데요!
얼마전 제 아는 친구가 왕짜증을 따른 여자랑 이마트에서 목격!!!
근데 뭔가 그 여자랑 꾀 된것 같은거에요...........그것은 즉!!!!
저랑 사귈때도 그 사람이 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거죠,,,,
그런 사실을 알게된 후 사실 2% 희망과 아직 조금 남은 마음은 사라지고
증오...라는 감정이 부글부글 끌어올라오는데.........
처음에 그 얘기 듣고 바보같이 울었거든요 ㅠㅠ...
근데 지금은 화랑 짜증이 막 나는거에요......
저를 너무 우습게보고 쉽게 본 것 같에서...전 진짜 좋아해서 만난거고
다 눈감아주고 참고 잘해줬는데, 왠지 저는 여러 여자중에 한명이었을 뿐..
이런 생각이 들면,,,
그래서 진짜 이런 제 생각을 그 왕짜증한테 너무너무 하고싶은데...
지금 갑자기 만나자고 하거나 네이트온으로 말 걸면 그 왕짜증이
제가 아직 미련있다고 생각할까봐...... ㅠㅠ
너무 고민되요! 근데 제 생각은 꼭 말해주고 사실 싸대기 한대 마자도 되는데 그사람은.......
그래서 이렇게 글을 써요 ㅠ 너무 길어서 죄송해요.. 이러면 아무도 안읽으실것 같은데 ㅠㅠ흑......
제발 조언좀 해주세요! 그냥 착하게 잊고 살아야할까요
아님 진짜 확실히 앞으로 제데로 살라고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