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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친 옷 스탈 정말 신경 쓰입니다

240409 |2009.09.23 13:42
조회 1,041 |추천 6

안녕하세요 이제 10대 후반을 막막 달리고 있는 호주에 살고 있는 톡커남입니다.

 

항상 톡들 보면서 울고 웃을때가 많은데요

 

이번에는 제 여자친구의 옷 스타일에 대해서 한번 써볼려고 합니다 ㅠ

 

일단 오해를 만들지 않기 위해 제 여자친구 한국인입니다.

 

하지만 호주에서 오래 살아서 Aussie라 불리우고 있습니다 (막 미국 사람은 양키 뉴질랜더는 막 키위 이런거 있잖아요 ㅋㅋㅋ)

 

저는 이제 호주로 이민 온지 6년차인 FOB (Fresh off boat 호주에 온지 얼마 안 된다는 그런 신선하다는 뜻에서 쓴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구요

 

처음 이 여친 사귈때는 아 막 진짜 영어도 잘 하는 데다가 이쁘장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하게 생겨서 제가 오래 쫒아다녔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지성이면 감천이라던가.! 결국엔 사귀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여자친구하고는 사고방식? 살아온 방식이 많이 다른것 같아서 서로 이해도 못해주고 서로 생각하는 방식이 많이 달랐습니다. ㅠㅠㅠㅠㅠ 그래서 많이 싸웠고 많이 헤어질뻔 했죠

 

아아 너무 앞에 설명이 길어지네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죠

 

이 여친은 지극히 호주사람하고 생각하는게 똑같습니다 (한국사람이긴 해요. 한국 생각도 있기만 호주인 생각도 많이 들어가있다는 ㅠ)

막 한국에서도 외국인들 옷 입고 다니는거 볼수 있잖아요

 

솔직히 맘에 안드는 부분 많습니다

그래서 옷 맘에 안 든다고 하면 그냥 불같이 화를 냅니다.

대박이죠..... 한번은 옷 입는것 가지고 더 뭐라 그러면 헤어진다고.....

저 혼자 또 쫄아서 ㅠㅠㅠㅠㅠ

그래도 하는 행동들이 귀여워서 (저보다 어리니까;;;) 그냥 봐주고 있던 찰나에....!!!

 

레.깅.스 아시죠?

그 스타킹 비스무리 해가지고 지가 바지 인줄 아는 것.......

외국인들 레깅스만 입고 다닙니다

예.... 허다합니다...

예.... 지 몸매는 모르고 입고 다닙디다...

설마.... 설마 했는데

예.... 맞습니다

입고 절 만나러 나왔습니다

 

그전까지만 해도 레깅스를 입어도 위에 롱티 같은걸로 가렸는데

이번에는 짧은 티에 레깅스를......

 

저로써는 경악 (전 보수적인 전형적인 한국인 이니까요 !!)를 안 할수가 없었답니다...

예..... 뭐라고 했습니다.....

예..... 겁나게 털렸구요.....

 

그래도 앞으론 안 입겠다고 하던데....

제 맘이 너무 불편 해지니......

 

아직 못 보셨을 꺼예요 한국인이 레깅스만 입고 다니는거

한국도 그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젠가? 어떤분이 새똥이 원피스에 묻어서 잘 못 빨아서

뭐 레깅스만 입고 가셨다는거 보고 ...... 아.... 한국 사람들은 챙피해 하는구나

이걸 느껴서 씁니다

 

그렇다고 쟤 여친이 챙피하다는건 아니구요 ㅋㅋㅋㅋㅋㅋ

 

 

 

 

 

인증샷 올리고 싶지만...... 톡 안 되면 뭔 쌩쑌가 해서 

톡 되면 인증샷 올리겠습니다....ㅠ

 

 

감사합니다!! ㅋ

 

 

 

사랑해요 LJY♡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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