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사귄지도 200일이 지나가고
이제 저희도 서로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아왔습니다.
예전에 사귀었던 사람들 이야기도 터놓고 서로 다 말해줬구요,
근데,!! 그럼 그걸로 끝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랑 같이 데이트 할때면 여기는 전에 누구랑 왔었던 곳이고,
전에 누구랑은 거기 갔었는데 분위기 좋았다,
또 그집은 뭐가 맛있는데 전에 누구는 그걸 참 좋아하더라......등등.....
이게 지금 여자친구한테 할 말이냐고요......-_-
저는 예전 남자친구 얘기 그 때 이후로 일체 꺼내지 않고 있는데,
이놈은 어찌된게 여자친구 눈치도 못살피고 계속 그런 이야길 하네요..
제가 옛날 여자친구 얘기 할때마다 표정 밝다가도
바로 표정 굳혀버리고 의자에 등 푹 파묻고 기분나쁜 분위기 자아내도
이놈은 절대 눈치를 못채는것 같아요.
지 할말 이야기 다~!! 하고 표정이 별로다 싶으니깐 그제서야 어디 아프냐면서.... 고작.....
이게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자기 성격인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_ -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