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저 톡된건가요^^? ㅋㅋㅋㅋㅋ
대박이당.. ㅋㅋ 신기하네용
머 일많이 해봤다고 자랑하는건 아니에요 단지 ㅋ
자서전형식으로 쓴거에요 머가 자랑이겠습니까
짧게 이것저것 많이 해본게 말이죠...
저처럼 이것 저것 하지말구 한가지일만
장인정신으로 끝까지 하시길 빌고요 하는 일들 잘되길 빕니다 ㅋ
싸이공개해요 ㅋ
오늘 방문자수 2명이네요 ㅋㅋㅋ
목표는 20명입니다 함 놀러오세요 자유게시판에 잼나는거 많아요^^ ㅎ![]()
http://www.cyworld.com/misoju81
+ 제가 한군대서 오래 못붙어 있는 성격이라 참 해본게 많습니다.
현재는 이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직업상담사 2급을 준비중이며
자서전형식으로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제글에 감동이나 재미가 있을지는 모르나 그런글을 바라시는 분이라면
정중히 읽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중2 여름방학 <신문배달>
친구가 하고있었는데 너무 힘들다고 도와주면 월급에 반을 주겠다는말에
무작정시작했습니다.
새벽 3시30분에 일어나 돌려야할 아파트단지로 향합니다.
정말 너무 졸렸지만 칭구도 도와주고 돈도 벌어야겠다는 생각에 시작했습니다.
새벽이라 사람두 없고 무서웠습니다.
가끔씩 만나는 우유배달 아줌마가 왜그렇게 반가웠던지...
가끔 우유도 그냥 주셨음..
그닥 스킬이나 그런건 필요없구 배달해야될 동수와 호수를 외우니까
편해지더군요 일일이 메모지를 안봐도 되니까요..
한 2달 정도 한것 같습니다. 수입은 당시 반나눠서 25만원 정도였던걸로
기억나네요 저에겐 무지 큰 돈이였음...
그돈 받아서 부모님 빨간내복 사드렸던게 기억나네요
한여름에 왠 빨간내복이냐 하겠지만 3살많던 형의 머리에서 나온거라..
칭구랑 가치 속옷가게에서 2벌씩 구입했던걸로 기억나네요
어머니는 내복을 안고 기쁨에? 눈물을 흘리셨던게 인상적으로 남음...
2. 고1 <피자배달&치킨배달알바>
지금은 흔히 피자+치킨을 파는 체인점을 접할 수 있지만
당시엔 거의 획기적은 아이디어라 무지 많이 팔렸던것 같네요..
학교가 끝나고 바로 가계로 향했습니다.
사장님은 무지 착하신분이였어요 (대머리)
하루에 피자한판이나 치킨한마리는 꼭 주셨답니다.
머 밥을 주기 싫어서라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 밥이야 집에가면
얼마든지 먹지만 치킨과 피자는 그러지 아니하기에
당시엔 무척 행복했고 칭구들도 부러워했습니다.
이또한 특별한 스킬은 필요없으나 주소외워가기 빠른길 알기
신속한 오토바이 운전등등이 도움이 되더군요..
3. 20살<커피숍서빙>
제가 대학을 안간 이유는 지금 생각하면 참 어이없지만 당시 제가
고3무렵 스타크래프트 열풍이였죠...
혹시 테란에 원조황제 "쌈장"(이기석씨)를 기억 하시나요?
이분이 TV에 나왔는데 당시 서울대학에서 이분을 장학생으로
시험없이 모셔가려 했으나 이분이 이말을 남기고 안가셨습니다.
"난 왜 대학을 가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학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는데 말입니다"
당시 TV를 보던 전 이말이 어찌나 멋지던지 그래서 대학따위 가지 않겠어. 라는
어린나이 짧은 생각과 함께 수능시험도 안봤답니다....;
제가 그때 대학을 안간거는 지금도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아. 커피숍얘기에서 만힝 벗어 났군요..; ㅈㅅ
커피숍 스킬이라면 웃는 얼굴로 인사잘하기 주문 정확히 받기
상황봐서 서비스 주기 계산잘하기 등등이 있었던것 같네요..
4. 21살<xx컴퓨터 생산직>
역시나 하는분들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대학도 안가니 어린나이와 짧은 가방끊으로 갈떄가 마땅히 없더군요
계속 적은 돈을 받구 커피숖에서 일할 수도 없기에
생산직 현장에 뛰어들게 됬습니다.
첫날 정말 그냥 집에 가고 싶더군요 ㅠㅠ
정신없이 돌아가는 기계들 셀라인...
기타 소음들... 정말 이런환경에서 하루종일 일하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12시간 맞교대이기에 개인적인 시간은 점점 사라지고 오직 회사와 집만을
오갔습니다. 점점 이런 제 삶이 싫어졌습니다.
결국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월급은 주야 맞교대로 140정도 벌었던것 같네요..
5. 23살<ㅇㅇ난방 보일러영업직>
말이 영업직이지 거의 사기 수준이였습니다.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보일러 점검을 하며 문제가 조금이라도 있는것을
꼬투리 잡아 원가 2만5천원짜리를 25만원에 파는 일종에 사기였습니다.
돈은 많이 벌었지만 양심이 너무 찔리더군요...
작년인가? 소비자고발 "불만제로" 여기에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시장 자체가 없어졌다고 들었습니다.
암튼 이렇게 사기처서 번돈이 기본급 80만원에 수당까지 포함하면
150~200정도 된것 같네요.. 주간 9~5:30분까지 근무했습니다.
6. 26살 <컴퓨터AS기사>
컴을 좋아하기에 시작한일이지만 수입과 근무시간면에선 그렇게
매리트가 없더군요..
이것 역시 수당제로 운영되기에 안고쳐도 될부분도 고치게 만들고
좋은 부품은 저사양부품으로 바꿔서 그좋은 부품을 다시 중고 부품으로
다른집에 팔아먹고 ... 어찌.. 하는 일마다 사기가 포함되어있던지
세상은 정말 모르면 당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돈은 적게 벌때는 100만원도 벌었고 많이 벌때는 250만원도 벌었습니다.
7. 28살 <에어콘설치기사>
이건 추천할만한 직업입니다.
솔직히 여름에 3달만 일해두 왠만한 회사원 연봉정도 버니까요
단점이라면 여름이외에는 일이 없다는건데 그건 다른 업중을 겸업하거나
알바라도 하면 충분히 카바가 가능합니다
다만 더위에 약한 사람이라면 피합니다. 어에컨기사의 특성상
더운집에가서 일을 합니다 일이 끝나고 시원한 바람이 나올때쯤이면..
다음집으로 이동해야합니다.. 냉기를 확인하려고 잠깐 냉기를쐴때가 젤루 행복합니다.
8.지금까지 해본일 다 적어 봅니다.
(1)노가다(건설직)
(2)파견직(단순노무)
(3)호이스트(아파트공사현장에서 짐과사람을 나르기위해 공사시작과 동시에 부착)
호이스트... 이일은 정말 목숨 내놓고 했습니다..
아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이건 건물 바깥쪽에 설치되는 엘리베이터라 생각하심 됩니다.
바람이나 비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안전끈은 거의 매지 않습니다
일하기에 너무 불편하기 때문이죠 밑에서 감독관이 처다볼때만 맵니다.
실제로 이일만 20년 해온 사장과의 대화 내용입니다.
나."사장님 이거 몇년 하신거에요?"
사장:"나? 허허ㅋ 나이거 올해했지 20년 조금 넘어"
나"헐 오래하셨네요? 그럼 혹시 사장님 이거하다가 죽은사람두있어요?"
사장:음.. 많이 죽었지 내칭구도 두명이나 죽었는걸.. 그러니까 조심해...
나:;;;;;;;;;;;
1층에서 담배피면서 얘기하고 계시는데 머가 툭! 떨어지더래요
그래서 가까이 가보니 일하던 사람 머리였다고 하시더라구요..
밑을보면서 올라가다가 목이 건물난간에 끼면서 그대로 잘려나가서
목만떨어졌다고 하네요..
(4)고층아파트 창문청소
이일은 올해초에 인간극장에도 나온걸루 알고있습니다
말그대로 고층아파트나 건물들 옥상에 올라가서 줄을 타고 내려오며
건물을 닦는 일입니다.
이또한 목숨 내놓고 하는일입니다.
또한 흔히 퐁퐁으로 알고 계시나 건물을 닦을때 퐁퐁+염산을 조금 희석합니다
얼굴에 묻으면 따끔합니다. 이거품물이 줄에 장시간 묻으면 줄이 끊어질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아주 낡은 줄을 이용하시더군요... 이거 몇일 못했습니다...
도저히 무서워서;;;
특공대대 나온사람두 옥상에서 한번보고 못한다고 걍 간다고 하네요..
하루 10만원에서 15만원정도 줍니다.
(5)산악낙석방치대 설치
음.. 이일이 위 3가지중 제일 위험하더군요...
정말 몇번을 죽을뻔한지 모르겠네요.... 적어도 50m이상의 산에서
도로건설을 위해 깍여진 부분에 돌들이 떨어지지 말라고 철조망을
씌우는 일입니다. 고속도로 같은데 보시면 초록색으로 된 철조망을 보셨을거에요
산을 덥고있는... 돌떨어지지 말라고..
그걸 설치하는 일인데.. 힘두 들지만 정말 위험합니다 이에서 철조망을
굴려서 산을 덥은 후 그철조망을 타고 내려가서 안전고리 한개를 철조망에건후
철조망끼리 연결시킨후 산에 구멍을 뚫어 철근을 밖고 산과 철조망을
고정시키는 일입니다. 제가 일할 당시 제가 일하로 가기 2달전 이미 한분떨어지셔서
병원에 혼수상태로 계셨고, 저또한 만힝 죽을뻔했습니다.
여름엔 벌들과 사투를 벌이기도 한다고 하네요.. 산의 깎여진 부분에 벌들이
집을 짓고 알을 낳는데 거기쯤에서 일하다 당한다고 하네요
벌에 공격당하면서 위로 아니면 밑으로 내려간다고 합니다..
-_- 락카에 라이타로 불부처서 싸운다고도 하네요 암튼 진짜 힘들고 위험함.
이것 말고도 정말 많은 일을 해봤네요.. 다쓰기도 모하네요..
암튼 기억에 확 남는것만 적어봤습니다.
8. 현재<00 대학 행정마케팅>
음.. 모르겠네요 이일... 나랑 맞는건지
솔직히 지금까지 해본일중에 제일 편한것 같기는 합니다.
벌이도 이정도면 만족하고 주5일근무에 9~6칼퇴근 맘에 듭니다.
내년엔 대학도 공짜로 보내준다니...
일단 대학졸업할때까진 계속해보려 합니다..
자격증도 많이 따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왠지 악플이 예상되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