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속상하고 우울한 마음에 판에서까지도 쓰게되네요..
지금도 엉엉 울다가 적은거라서 횡설수설할거같은데
도저히 이남자. 하나도 모르겠어요........
오죽 답답하면 여기다가 이러겟어요ㅠㅠ...
일단 만나게된 계긴 수능이 끝나고 친구의 친구를 소개받았어요
서로 좋은느낌으로 시작해서 곧있으면 1년이 되네요
첨에 이남자 구속같은건 전혀 없었습니다 사귀기전 데이트에서도
저는 짧은치마를 입고 갔거든요..
그런데 겨울에 옷에대한 잔소리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봄 여름 날씨가 더워지니
치마입지말라 반바지 입지말라 티안에는 무조건 나시입어라
심지어 흰티는 나시입어도 비친다고 못입게 하고 화장도 자기없을땐 하지말래요
그리고 겨울부터 다른남자와의 연락을 엄청 싫어했어요
그래도 다른남자와 연락하는건 기분나쁠거라생각하고 지금도
연락하던 남자친구들과도 대학 남자친구들과도 거리를 두고있습니다
제가 학교를 멀리 가버리는 바람에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됬는데요.
지금도 하루에 몇번씩 영상통화와서 옷은 뭐입엇는지 보여달라
옆자리에 남자 앉앗는지 보여달라 하지만 저 나름 잘지키고잇엇어요
얘를 정말 좋아하고 아직도........... 사랑이라고 생각하기에
남자와 옷엔 욕심 버릴수 잇엇습니다
좀 안꾸미고 다녀도 그래도 얘만 잇으면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정말 엄청 많이 싸웠습니다
일주일에 안보는 내내 거의 싸웟다고 생각하면 돼요
제가 진짜 거의 얘를 보려고 거의 빠짐없이 금욜에가서 월욜아침에 오고갓습니다
하지만 제가 학교 가기만하면 싸워서 월화수목은 냉전이구요
정말 싸우는거에 지치고 구속하는것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한번좋아하면 끝까지 좋아하는 편이라서 힘든것보다 좋아하는 제맘이 더컷습니다
그도 저도 서로 지기싫어하는 성격이라 더 많이 싸웠구요
그래도 여자는 남자한마디에 수그러들잖아요 그런데 얜 제맘을 참 모르더라구요
얘가 하도 성격이 다혈질이고 자기한테 상처주는걸 정말 못참아요
얘가 잘못해서 싸워도 제가 조금이라도 기분나쁘게 말하면 그것도 못듣고있어요
그러다 손찌검도 오가고.. 그럴때마다 정말 힘들었어요 절망적이엿구요
어느여자가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남자가 자기한테 그러는데
상처 안받는 여자 어디잇겟어요. 상처도 받을데로 받고.. 다쳐서 병원도가고..
그래도 정말 좋아햇기때문에 다 잊고싶었고 다 잊기로 했어요
하지만 저도 첨으로 당하는 일이라서 첨엔 더 폭력적인 악몽을 매일같이 꾸더라구요
지금도 꿈에 한달에 두세번은 .. 저도 참 힘들어요
그뒤로 조금만 저한테 못된말하면 저도 가차없이 뺨떄리고
서로 사소한거부터 심한거까지 몸싸움도 많이 했어요
근데 남친이.. 휴 정말 죄책감도 없고 저한테 미안한 감정도 없나봐요
싸울때마다 자긴 잘못없는데 제가 너무하다는 그런말을 좀 자주해요
그래서 전또 너보다 내가 더 당햇다 나 그래도 너랑 이렇게 사귀고있다
이렇게 말하면 이제안떄리잖아 그럼 사귀지 말던가 왜이렇게 사람괴롭히냐
나 괴롭히고 복수할꺼면 때려치워라 너도 나때렸으니까 똑같다..
뭐맨날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남자나 여자나 때린거 똑같다면서...
제가 좀 감정적이고 잘 우울해하는 성격에 ..또 자주 울고 이러니
악몽도 심하고 ... 남친이랑 잇을떄도 헛것도 봐서 너무힘들엇요..
말안하려다가 정말 몰라도 너무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나 이렇게 힘들다.. 미치겟다 이렇게 말하면서 우니까
자기도 충격먹엇는지 울더라구요 ... 좋은생각만하자면서 밝아지자고..
그런데 그것도 한때뿐이였어요
3주전 잘 놀고있다가 남친 핸드폰을 봣어요 그런데 평소에
서로 아닌 이성은 절대안된다고 햇던 남친휴대폰에
학교에서 친하게 지내던 여자애랑 같이 찍은 사진들이 있더라구요 화가나더라구요
물론 그여자애도 남친도 잇고 평소에 이름도 간간히 들어왓기에
바람이라고는 생각안했어요 화가난 이유는 평소에 누가 그렇게 처신잘하라고 하더니
나는 이렇게 자기만 알고 살으라는식으로 만들어놓고 자기는
친한 이성친구도 만들엇고 사진까지 찍엇다는거에 정말 화가 났어요
그걸로 좀 실망도 되고 배신감까지 들더라구요
절 구속했던 이유가 사랑해서 자기만 보고싶어서 그런건줄만 알앗는데
그냥 얘 이기심이엿구나 싶은거에요 자긴 뒤에서 다 해놓고
나는 무슨 물건처럼 소유물처럼 생각했구나 싶은게.. 정말 싫더라구요
3일을 제게 사과했어요 헤어질생각도 햇엇지만 솔직한 마음은
제가 풀릴떄까지 사과하길 바랬어요..
그런데 제가 폰번호 뒷자리가 같았는데 너좀 정신좀차리라는식으로
번호를 바꾸고 제가 연락햇어요 연락안할려고 번호 바꾼건 아니에요
그런데 갑자기 태도가 바뀌더라구요
자긴 할만큼 햇다고 더이상 사과할필요없다고..
그러고 정말 헤어지자고햇지만 제가 계속 나이렇게 포기할꺼냐는식으로
잡아주길 바란다고 말했어요.. 참 못되게 굴더라구요
여차저차해서 다시 사귀게 됫어요 제가 울고불고 날이렇게 포기하는 니가말이안된다며
그래서 또 .....~~~ 사귀게 됫어요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에요.
3일내내 사과할땐 자기가 다 잘할것처럼 굴더니 지금에와선 제가 섭섭한거말하고
그러지말라고 하면 또그런다면서 좀 제발 그러지말라는 식으로밖에 말안해요
자긴 맘안변하고 그대론데 저혼자 섭섭해 한다면서..
싸우기전에도 저는 표현하는거에서도 섭섭햇엇고 싸울때마다 절대 안굽히고
자기말만해대는거 그거좀 노력해달라고햇어요 구속은 제가 포기햇거든요..
진짜 이기적인게 전화하다가 제가 바빠서 아님 딴거해서 전화끈으려고하면
화내고 그러면서 제가 그러니까 저보고 뭐 전화끈으려고한 이유를 말해준느것도 아니고 무조건 또이런다 좀 제발 그러지마라 별거아닌걸로 섭섭해하지마라 이런식이에요
대화가안되요.... 방금도 전화끊으려해서 또 이런다..ㅠㅠ 좀 그러지말라구 이런식으로
말햇는데 아 또 이런다 아 너 이럴때진짜 재수없다 (평소엔 안그럴때 자기 기분나쁠때 심하게 말이 거칩니다.. 사귀고 처음 싸울때도 그럤어요) 이소리뿐이더라구요
제가 내가뭘잘못햇냐 섭섭한거 좀 신경써달라는건데 왜 화를내냐
이러니까 자꾸 저렇게만 말하더라구요.. 정말 ...휴
더 어이없는건 평소엔 표현도 안해주고 사랑하냐고 물으면 응 이러고
사랑해 이러면 나도 이러고 사랑해란말 진짜 안하거든요
그런데 또 전화끈으려고한다.. 이러지말라구ㅠㅠ이러니까
응~알겟어~그만해~사랑해~ 막이래 .. 진짜 어이가없고
이럴때 사랑해 써먹을라고 평소에 아끼냐고 하니까 자기가 더성질이에요
좋게 얘기할라치면 웃을꺼아니면 전화끊어라 그러고 뚝끊네요..
진짜 말하다가 전화끊는것도 화가나고 그런데 하지말라고해도..
참 말 안들어요...
평소에도 너 이렇게하는데 만나주는 나뿐이다 이런거 우스갯소리로 하고..
그럼 얜 너도 똑같다 니승질 받아주는 남자없데요
근데 저렇게 구속하는데 저 나름 다 참고 하는데 제가 별난여잔가요..
이남자.. 케어방법은 전혀 없는걸까요..
아님 제남자가 아닌가요...
.... 조언좀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