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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떠나간 그녀...

군인 |2009.09.27 14:49
조회 203 |추천 0

안녕하세요~

22살 군인 입니다. 지금은 휴가중에 이렇게 글은 쓰네요

톡을 즐겨보다가 쓰는건 1년만인거 같네요~

지금은 제 심정을 글로 써볼까합니다.

군대온지 지금7개월째 인데 시간이 안가는거 같군요..ㅋㅋ

저에게는 예쁜 여자친구가있는데 만나지는 1년좀 넘었구요 ~

연락하면서 잘지내다가 8월달부터 갑자기 폰을 잃어 버렸다는그녀~

그때 부터 지금까지 연락이 안되고 있습니다.

아무말도 없이 홈피에 글도 없이 매일저는 그 잃어 버린 폰에 전화를 했습니다.

혹시나 다시 찾았거나 다른폰을 구입했을까 하는 생각으로...

매일 들려오는건 똑같은 소리 뿐이였습니다.

사실 처음 그녀를 만났을때는 그렇게 큰 감정이 없었습니다.

제가 운동을 하다가 작년 5월달에 그만두고 외로워 하던 찰라에 그녀를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4차원적이고 성격이 활발해서 그냥 좋아했습니다.

그렇게 몇번만나다가 사귀게 되고 점점 좋아 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여자를 좋아 하기는 처음인거 같습니다.

부대 안에 있다가 문득생각나고 밥먹다가고 여자친구는 밥먹고있을까 ? 하는생각도들고.

잘려고 누어도 생각이나고 이런적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연락이 안된 그 후론 말수도 적어지고 깊은 생각에자주 빠지게 됨니다... 휴가를 빨리 나가서 그녀를 찾아 봐야겠다는 생각뿐이였습니다.

어제 휴가를 나와서 그녀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컴퓨터로 그녀의 홈피를 보니 잠수를 탄거는 아닌거같고....

놀러 다닌것도잇고 막 이것저것돌아 보다가 그녀의 새로 생긴 휴대폰 번호를보고 멍해졌습니다. 휴대폰을 새로 샀는데 저한테 아무말도 하지 않은그녀에게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바로 전화를 걸까 하다가 다이어리에 이런 글을보고 쉽게 저나를 걸지 못했습니다.

`앞으론 내방식대로 만나고 내 방식대로 사랑하고 헤어 질렵니다`

저는 아 ~ 그녀가 저랑 이별은 원하는건가 싶었습니다. 지금은 전화를 걸어서 물어보고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그녀가 이별통보를 할까봐 사실 두렵기도 합니다.

그녀와 이렇게 아무말없이 이별을 선택해야 하는걸까요?

아님 그녀에게 전화해서 전화 번호 바꿧는데 왜 그러고 있었느냐고 화를내야할까요?

지금 머리가 너무 복잡하네요...ㅜ

제가 처음으로 그렇게 마니 좋아한 여자인데 ...

저에게 조언을 좀 해주세요~

지금까지 제 글은 읽어 주신거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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