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지. 만.. 엄마는..어머니이다(당연한건가?.?) 엄마가 아프면서 애자에게는 다른 즐거움이 생겼다. 바로 어머니와 함께 지낼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는것..하지만 그시간은 이 모녀들을 오래 기다려 주지 않는다. 부X대학병원의 돌팔이(두 모녀는 그렇게 부른다)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늦은 수술로..결국 애자의 어머니는 세상을 등지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간단하리만치, 드라마에도 자주 나오는 이 내용이..관람객 여기저기서 흐느끼게 하는 이 영화의 힘은 바로 연기!! 어린 동안의 최강희가 고등학생 얼짱으로 나오는 것은 정말 좀 그랬지만그래도 최강희의 연기는 달콤살벌한연인 때부터 더욱더 빛을 발하는것 같다. 그 연기에 빠져든 사람은 이 110분을 정말 짧은 단막극 보듯이 시간이 흘러간다. 정말 영화관에서 눈물이 나긴 힘든데,여러많은 사람 앞에서도 시원하게(?) 흐르는 눈물을 창피하게 여기지 않아도 되는 영화. 2009년 가을에 추천한다 *^^* 2009.09.27 Sun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