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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2009, ★★★★☆)

윤주호 |2009.09.28 00:01
조회 733 |추천 0
나는 보통 영화를 볼때 영화관에서는 액션이나 공포, 스케일이 큰것이 아니면 보지않는다..사실 요즘에는 뭐 이렇다할 큰 대작이 없는 만큼..오랜만에 불현듯(?) 고른 영화 "애자" 언뜻 포스터에서 보듯이 느끼는 풍은 모녀간의 모정(?)이 주제라는 느낌이 확왔다.차츰 영화를 보면 볼수록 110분이라는 런닝타임중에 30분정도는 보통 울수 있을 정도의 내용이다. 내용인 즉, 간단하다.어릴적부터 사고뭉치(?)인 애자(최강희 분)은 본인 나름의 주관을 가지고 살아간다.보통 그러하듯이 남매가 있을때 보통 집안에선 장남을 밀어주기 마련..여기도 마찬가지다.. 없는 살림에도 유학에 공장운영하는데 수술할 돈까지 보태주는 애자의 엄마(김영애 분)그것을 보면서 애자는 다시는 엄마를 보지 않겠다고 엄마앞에서 소리친다..  하. 지. 만.. 엄마는..어머니이다(당연한건가?.?) 엄마가 아프면서 애자에게는 다른 즐거움이 생겼다. 바로 어머니와 함께 지낼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는것..하지만 그시간은 이 모녀들을 오래 기다려 주지 않는다. 부X대학병원의 돌팔이(두 모녀는 그렇게 부른다)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늦은 수술로..결국 애자의 어머니는 세상을 등지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간단하리만치, 드라마에도 자주 나오는 이 내용이..관람객 여기저기서 흐느끼게 하는 이 영화의 힘은 바로 연기!! 어린 동안의 최강희가 고등학생 얼짱으로 나오는 것은 정말 좀 그랬지만그래도 최강희의 연기는 달콤살벌한연인 때부터 더욱더 빛을 발하는것 같다. 그 연기에 빠져든 사람은 이 110분을 정말 짧은 단막극 보듯이 시간이 흘러간다. 정말 영화관에서 눈물이 나긴 힘든데,여러많은 사람 앞에서도 시원하게(?) 흐르는 눈물을 창피하게 여기지 않아도 되는 영화. 2009년 가을에 추천한다 *^^* 

2009.09.27 Su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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