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
(복학이전은 정확히 모름 하지만 깨끗하진 않았음)
군제대후 복학후에
같은과 후배 여자A를 선배이상으로 챙기며, 여자가 착각하게 했었죠. 주변사람들도 선후배사이이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어느날 연락싹끈코 다른여자B와 연락을했어요. 사귀지도 않았는데 손도잡고 다녔죠. 그남자의 선배가 잘해보려고 했던 여자였는데 중간에서 가로챘어요. 하지만 사귀지않았어요. 다른여자C와 동시에 연락을 하고있었거든요.
하루는 B와 손잡고 학교를 돌아다니고, 그다음날은 C와 팔짱을끼고 학교를 돌아다녔네요. 그리고 C와 사겼죠. B는 어이가 없었어요. 친구이상이라고 생각했다고 남자에게 말해봤자. 남자는 그저 친구였다고 하네요.여자C는 그남자의 친구가 좋아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여자C는 그 친구의 고백도 거절했어요. 그남자는 친구가 좋아하는걸 뻔히 알면서 여자C와 사귀었어요.
같은과였던C와 과사람들이 모두 알정도로 떵떵거리며 사귀었어요. 꼬박 2년을 과 공식커플로 사귀었어요. 처음엔 C이름만 들어도 얼굴이 빨개지곤했죠. 중간에 C는 몇개월 외국을 나갔었어요. 사람들몰래 다른여자를 만났지만 그래도 아예 떠나진 않았었네요.
늘 헤어지고 바로 다른사람을 만나는건 인간의 예의가 아니라며 멋진척을했네요.
C와 헤어지기 직전 바로 다른과 여자 D와 연락을 해요. 헤어진지 일주일도 되지않아 D와 C앞을 지나가요. 그리곤 바로 사귀죠.
지금은 C를보고 도망이나 다니고 있어요. D와 만나면서.
저기의 C가 접니다.
참 바보같이 그사람을 못잊어요.
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없이 참 잘살고 있는데, 학교에서도 그사람과 혹 수업시간에 볼일이 생겨도 난 아무렇지 않은듯 예전보다 더 많이웃고 즐겁게 지내는데.. 더 당당해지려고 정말 많이 노력하고있는데.
친한친구들이 저에게 그러네요,
뭔가 빠진것 같다고, 잘지내려고 애쓰고있는것 같다고..
시간이 약이라구요.?
제귀엔 그남자와 D의 이야기가 자꾸 들려오고, 겉은 멀쩡한데 마음은 갈수록더 찢어지는데.. 가끔은 꿈꾸기가 무서워 잠이자기싫고.. 다른사람을 만나봐도
왜그렇게 앞뒤안보고 좋아해버렸는지
벌써 네달이 다되어가네요..
지금이라도 한번쯤 만나서 아직은 잊지못하겠다고 하고싶은데, 그러면 안되는거자나요. 그사람은 한달 한달 지날때마다 저와의 흔적을 더더욱 지우던걸요. 절보면 도망갈꺼면서.. 학교사람들 앞에서 그여자와 당당히 다니지도 못할꺼면서..
그사람은 행복할까요....?
전 얼마나 더 기다려야
얼마나 그사람과 더 서로투명인간보듯 마주쳐야 괜찮아질까요.
이젠 저도 진심으로 즐겁게 살고싶은데, 무언가 꽉찬 마음으로 살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