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쓰면서 수정했었는데 수정이 안 됐네요..
관둘까 하다.. 답글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는 거 같아 다시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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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렇고 그런 짓을 하러 가는 건가요? =_=
얼마 전에 잘 알지도 못하는 남자와 DVD방 갔는데 황당하더군요.
영화 시작 5분 정도 지났을까
들이 대더만요, 아주..
하지 말라는데도 계속 억지로 끌어안고 혀 입안으로 넣고
다리 벌리고 상의 밀어올리고 해서 다 만지더군요
오히려 하지 말라하는 나를 더욱 황당해 하던데
남자랑 DVD방 가는 건 100% 다 그런 거 하는 거라고
영화보러 오는 거 아니라고
서로 좋은 마음 있어서 오는 거라고..
아니, 이 미친..
서로 얼마나 안다고
내가 언제 좋은 마음이 있었다고!!!
잠깐 얘기 하면서 웃어준 게 좋은 마음 표현한 건 줄 아냐?!
그냥 예의상 웃어준거다!
아 진짜
잘 알지도 못하고 할 말도 없고 영화관 시간도 안 맞고 가자길래 갔더니
무슨 DVD방 간 게 내 몸 만지쇼 하는 권리라도 줬는 줄 착각하나
남들이 그런 거 하든 말든
상대가 하지 말라고 겁먹고 심각하게 거부하는데 강제로 계속 하고
움직이지 못하게 잡아 누르는 건 뭔데?!!
정말 무서워 죽는 줄 알았네.
아.. 진짜..
기분도 더럽고
마음같아선 경찰서 데려가고 싶었지만
가봤자 나만 욕먹을 거 같아 그만뒀다
자기만 그러는 거 아니라고 하는 거 보면
이런 남자 많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