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보시기엔 수많은 비슷한 고민들 중 하나일거예요....
그렇치만 막상 제 일이 되니.... 참 어렵네요.
재혼이 초혼보다 조심스러워야 된다는 얘긴 너무나 많이 들었었어요....
전 31살의 여자.... 8살의 딸아이가 있습니다.
제작년에 이혼을 했고... 지금 재혼을 생각하는 남자는 작년에 이혼했고....38살에 8살의 남자아이가 있습니다.
이 사람을 만난건.... 작년입니다.
제게 너무나 편안하고 자상한 분입니다...
너무너무 배려심많고...절 이해해주고..정말 결혼반려자로 하고싶고...편안하면서도 저를 설레이게 하고...
왜 이사람을 진작에 만나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들게 하는 분입니다..
그와 저 각자의 아이는 서로 보여준적은 없지만 제 아이를 책임지겠다는 말을 늘 진지하게 합니다.
재혼할때 제일 문제가 되는건...서로의 과거보단..서로의 아이겠죠?
자기 피붙이 아닌 아이를...실제로 살면 잘 돌봐줄 수 있을까요...?
저랑 같은 상황의 분이 막상 새가정을 이루게 되면..늘 서로의 아이때문에 문제가 되긴 하던데...
모르겠어요...그는 늘 제 아이의 안부를 묻고,, 어쩌면 저보다 제 아이가 더 먼저인양 늘 그렇게 신경쓰고..챙기고...하던데...
문제는 그사람의 이혼이유입니다..그걸 물어보기 어려워서 여태껏 모르고 있습니다..
이혼남이라도 왜 이혼했는지가 중요한데..물어도 정확히 알기 어려우니 물으면 뭐할까 싶어서이기도 했습니다.
이 재혼..정말 해도 좋을까요?
나이가 비슷한 아이를 서로 데리고 이혼했을때...일어날수 잇는 문제는 어떤게 있나요..
경험많은 님들 조언을 구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