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글을 읽어주실 여러분.
저는 올해 20대 중반을 넘길려고 하는 녀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남자친구에 대해 좀 얘기해볼려구요.
제 남친은 지금 부사관으로 군 복무 중입니다.
계급은 중사구요.. 저희는 만난지 5년이 다 되가는
커플이에요~ 크게 싸워본적도 헤어져 본적도 없는
지극히 평범한 커플인데요~ 사귀어온 시간도 있고
서로 사랑하고 하니 전부터 결혼 얘기가 나오긴 했었는데
좀 진지하게 물어볼려고 합니다.
결혼얘기가 나오다 보니 현실적인 부분을 안따지게 될 수가 없더라구요~
일단 남친과 저는 동갑이구요~ 남친 지금 모아둔 결혼자금 3000정도 됩니다.
군인이다 보니 결혼하게 되면 집 나온다고 하구요~
제대 생각은 없고 직업군인으로 원사까지 할 생각을 하고 있더라구요~
남친 말에 의하면 여태 해놓은게 있어서 진급은 걱정없을것 같다고~
남친네 집에다간 손 안벌릴 계획이라고 하구요.
자녀 학자금 다 지원 가능하다고 합니다.
근데 문제는 저희 집인데
저희 부모님은 군인 자체를 싫어하세요..
저런 부수적인 면을 다 떠나서
군인은 안된다고만 하십니다. 특히 엄마가..
휴.. 어떡해 해야될지 고민이네요
저와 같은 상황에서 이겨내시고 결혼하신분의
조언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