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폰기 '갤러리아' 백화점의 내부 모습.
역시나 일본답게(?) 깔끔한 언덕바지가 정겹게 느껴진다.
여보쇼, 일광거리가 도대체 어디요?
좀 때이른 시간에 찾아온 이케부쿠로 '선샤인 도리'에는 하라쥬쿠, 시부야에 이은 이색적인 쇼핑 명소들이 거리 곳곳에 즐비해 있었다.
친절하게도(?) 가이드북에 소개된 곳이라 찾아가 봤는데, 역시 소문난 거리(남코 난쟈타운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일종의 디저트 동산이다.)답게 입구부터 휘황찬란 아름답기 그지 없… 을리가 있겠는가? 나는 이후로 다시는 가이드북을 믿지 않기로 했다.
아침 일찍부터 싸돌아 다녔던지라 도저히 참고는 지나칠 수 없는 시장기를 느꼈다. 마땅히 눈에 띄는 맛집은 없고... 어쩌다 마주친 그대, 회전초밥! 이럴땐 냅다 달려주는 게 예의다.
일본 국가대표 에이스 셀러리맨상, 정말 대단한 횽님이다. 이 분은 내가 3접시째를 비우고 있을때 들어오셨는데, 그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스피드로 단숨에 나를 제치고는 15층 탑을 쌓아 놓으신 채 유유히 사라지셨다.
내가 공들여 쌓은 탑은 기껏해야 7층 - ㅅ- ;; 보기보다 한접시의 양이 많은 편이었다.
Bhagw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