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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나서 고백하고 도망쳤습니다

.... |2009.10.09 01:55
조회 20,975 |추천 2

와오... 이게 모야 ?????

신기하네여 ㅋㅋㅋ 여러분들 맘대로 말씀하시고

마음대로 생각하세여 !! 이거 저한테 그냥 별일아니니깐

뭐 제가 그애가 좋아서 죽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좋아서 죽는지경될까바 고백하고 연락끊은건데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욕많이 먹으면 오래 산다는데 명박이보다 오래살꺼임 ㅋ

 

모두들 좋은하루여 ^^ 사랑해요 톡커님들 ㅋㅋㅋㅋ

www.cyworld.com/gudxo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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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4살 남자입니다

 

여자친구가 없은지 대략 3년 가까이 돼가는군요

제가 눈이 높은지ㅋㅋ 제가 너무 부족한지ㅠ

제대한지 4개월이 다 되가는데 생길 기미가 보이질 않더군요

 

그러다가 제가 카페에서 일을하는데 22살 여자애가 한명

들어왔습니다 처음엔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어떻게 그친구랑 저랑 다른사람 2명이랑 술을 마시는데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 보더군요 .. 그래서 알려줬어요

어쩌다가 남자친구 얘기가 나왔는데

그냥 있는거라고 마치 신경쓰지 말라는듯이

말을 하더군요  

 

이때까지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다음주에 보고 좀 연락하다보니

호감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막 영화보자고 하고

술 한잔 하자고 하기도 하고

이렇게 연락했습니다

 

남자친구있는거 아는데

진짜 없는것처럼 생각한다는 듯한 말투

 

물론 제가 오해할수도 있지만

다른사람도 그렇게 생각했다고들 합니다

 

무튼 그래서 알게된지는 2달 ?

짧은시간이지만 제가 굉장히 외로웠는지

 

금새 좋아하게 되더라구요 ...ㅋㅋ

 

근데 저에겐 한 가지 수칙이 있었는데

예전에 비슷한 경우가 있어서

사귀었던 여자의 남자친구때문에

엄청 맘 고생했어요

그때는 아예 여자가 먼저 사귀자고하고 ...

그 여자랑 500일 가까이 사귀었는데

200일은 걔 남친이 있었었죠 ..

난 세컨 ㅋㅋㅋㅋ

 

이렇게 발린이후로

전 절대 남자친구 있는 여자는

건들지도 쳐다보지도않는게 규칙이였거든요

 

근데 어떡합니까 벌써 좋아해 버린걸

 

그러다 친구랑 술을 마시는데

그애 남자친구랑 둘이 데이트하는걸 보고

갑자기 화가 솟구치더군요 1시간 가량 화내다가

술을 막마셨습니다 ㅋㅋ 제가 너무 한심해보이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해서 "내가 너 좋아하는데 남자친구있는걸

깜빡햇다고 연락안하겠다고 "이렇게 말하려했는데

전화해서 걔 목소리 들으니 술이 깨더군요

아 맨정신에 해야겠다 이런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내일 잠깐 시간좀 내달라고 했죠 ㅋ

 

다음날 그애가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나갔습니다

그냥 담배나 한대 피자고 공원으로 데리고 가서

말했죠

"나 너 많이 좋아해" 그애는 갑자기 당황했는지

웃더군요 저는 "너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이런 소리하는 내가 웃기겠지만 너 진짜 좋아해

그런데 너는 남자친구 있잖아 " 이렇게 말하고

예전 여자친구때 얘기를 말해줘가면서 나는 그래서

다시는 남자친구있는 여자 보지도 않기로했다고

그런데 너를 이미 좋아해 버렸는데 이건 어쩔수없다고

그래서 너한테 연락안한다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혼자 맘고생하기 싫다고 일방적으로 이렇게 얘기해서

진짜 미안하다고 이렇게 얘기했죠

 

저 잘한건가요 ? ㅠㅠ

 

 

 

 

추천수2
반대수0
베플이군|2009.10.13 08:35
아..진짜 남자든 여자든 애인있는데 저러는거보면 .. 애인 있는 사람한테 작업안거는게 예의이고 애인있으면 애인한테 집중하는게 예의인데.. 이건 머하자는건지 원..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베플.ㅎ 근데 진짜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주세요ㅋ 동감이 적긴 하지만 베플 기념 소심한 싸이공개. 앗싸.ㅎ 아..참고로 현재 투데이 0... 제발 좀 살려주세요 -0-히히. 아..그리고 와인 관심있거나 좋아하시는 분 일촌 신청 환영요!! ㅋ www.cyworld.com/gypsophila81
베플ㅋㅋㅋ|2009.10.13 08:56
내가보기엔 글쓴이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한거같다. 전화번호야 그냥 인사겸끼리 같이 일하니깐 알고지내자라는식으로도 얼마든지 주고받을수있다. 옴마야 시봉 생각해보니깐 민망하네..
베플괜찮아ㅎ|2009.10.13 10:30
글쓴이 맘 이해한다. 오랫동안 솔로로 지내다보면 약간의 틈만 보여도 여자 꼬시고 싶은 그 마음 나는 알지.. 그 여자애가 너무 무덤덤하고 개념 없었다고 생각하는 건 나뿐인가? 남친이 있으면 있는거지.... 그냥 있는 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임자 있는 몸이라면 다른 남자랑 데이트를 하는 건 잘못된 거 아닌가? 본인이 그렇게 자기는 남친 없는 걸로 생각하는 것처럼 말했다면 그건 단지 말 뿐이고, 정말로 남친과 정리를 하고 다른 남자를 만나야 개념있는 거 아닌가? 괜히 글쓴이만 기대 갖게 만들고... 어차피 그 여자는 자기 남친이랑 데이트도 하고 할 꺼 다하잖아 ~~ 임자 있으면 사귀는 임자한테나 똑바로 집중할 것이지, 괜히 다른 남자까지 은근히 꼬셔서 애타게 만들고 기대 갖게 만들고 ㅉㅉㅉㅉ 참 잘한다. 자기 남친 한명에게만 만족 못하고 다른 남자들의 관심을 즐기는 것일수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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