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흥~ 헤드라인.ㅋ
그냥저냥 주절주절..
늦게 야근하고 마쳐도 잠 줄이면 할 수 있는 자기개발, 자기계발이
많이 있지않나요?^^
요즘은 7시 전에 알아서 이야기하고 그냥 퇴근하기는 하는데..
(지금은 퇴근안하고 일하고 있으면 '급한거 아니면 내일 해'
라고 하시면서 빨리 눈치보지말고 퇴근하라고 하십니다.)
그 전에 야근하는 날에도 매일 1-2시까지 공부하거나 책읽고 잤었는데..
그냥 제가 책읽는거 좋아하고 관심분야 공부하고..
머.. 저도 소위 말하는 '하고싶은 것'이 있어서 그거에 관해서 공부하고..
그러다보면 1-2시..
주말에는 주5일이라.. 그냥 놀 일있으면 놀구.ㅎㅎ
동창이나 모임있으면 나가고..
공부 할거 공부하고.. 취미생활 즐기고..
솔로만이 즐길 수 있는 시내에 혼자 나가서
차가운 도시의 남자 놀이도 하고.ㅎㅎ
물론 야근하고 12시집에 들어오고 그런 분들은 좀 힘들겠지만
야근 좀 하더라도 시간 쪼개고 효율적으로 쓰면
얼마든지 자신이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생활했어도 할건 다 하고 살았는걸요..
음.. 저는 오히려 야근이 나쁘진 않은데.. 전 차라리 회식이 싫더라고요.
술 싫어하는데 술 억지로 마셔야하니까..
적당히 웃으면서 친구들하고 편하게 마시는 술이라면 좋아도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술자리.. 이건 진짜 싫더라고요.
그리고 소주.. 제가 제일 싫어하는 술이라서.. 매일 이것만 마시니..
아..진짜 직장생활은 회식만 없어진다면 좋을거 같은데..
차라리 회식할 시간보단 의리야근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인터넷으로 멀 해도 할 수 있으니까..)
싸이공개할까.. 고민하다가
혹여나 직장분들이 볼까봐.. 보면 부끄럽잖아요...;;
다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되시구요^^
즐거운 인생, 긍정적인 마인드로 밝게!!
화이팅!!
삶이 행복해지는 방법은 자신의 주변 하나하나에 만족하고 사는것이고
삶이 즐거워지는 방법은 자신의 주변 하나하나를 즐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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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열심히 하고 있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야근야근야근야근..
수당도 주지 않으면서 시키는 야근..
저희 회사 정규 시간은 9~6시 입니다.
그런데 파견직이다보니 눈치 본다고
8:30~6:30 정도됩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7:30~22:00 였습니다..
지금은 8:00~18:30 이지만.
처음 입사했을때 제 직장상사가 그랬습니다.
"8시까지 넌 출근해. 그리고 출근하면 메신저, 웹메일 로그인하고."
솔직히 첫날 8시 출근해도 아무도 없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시키신 분은 8:10-20에 출근해서 바로 업무 시작합니다.
그래서 몇일 8시 딱 맞춰서 출근을 했습니다.
(하고 싶든 하기 싫든 사회 초년생으로서 일단 시키는데로 해보자는 생각..?)
그런데 어느날 8시 출근을 하는데 저희 직장상사분이 출근해서
일을 하고 계시는겁니다.
그래서 오기가 생겼습니다.
내 직장상사도 저렇게 열심히 출근하는데
7:30분까지 1년 반동안 출근했습니다.
퇴근은 보통 10-11시쯤 한거 같네요.
제가 대학에서 배우지 않은 것을 직장에서 하다보니
그것에 대한 공부를 한다고 상당히 늦게 퇴근했었습니다.
1년반정도 지났을때 저희 과장님이 그러십니다.
회사 이사님과 전무님이 너가 우리 회사에서 제일 부지런하다고 한다고..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웹메일 메신저 접속하면 항상 니 이름이 먼저 올라와있고
내가 그래서 너보고 일찍 출근해서 로그인 해놓으라고 한거라고 하더군요.
그러시면서 그럽니다.
너가 그 사람들한테 보여줄 수 있는게 머가 있냐고.
아무도 너한테 업무적인걸로 기대하는거 없다.
너가 프로젝트를 진행시킬 수 있겠냐 아니면 수십억을 벌어올 수 있겠냐
니가 지금 하는건 프로젝트 진행시키면서 수십억 벌어오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업무를 보조하고 도와주는 일인데
그거 니가 뼈빠지게 해도 윗 사람들은 그거 안알아준다.
프로젝트 담당자 정도나 알아줄까.
니가 할 수 있는건 부지런한 모습보이고 그걸 내가 윗사람들에게 어필해주는거다.
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니가 지금까지 퇴근 일찍 하면 혼낸거는 너 머 할 줄아냐?
너 내가 업무적인 부분에서 물어보면 완벽하게 대답할 수 있어?
지금이야 머.. 왠만한거 다 알겠지만..
너 처음 왔을때 내가 시킨거 안버벅대고 실수안하고 다 할 수 있었어?
(제 업무가 한 부분이 아닌.. 총괄적인 보조라서.. 상당히 할일이 많습니다.)
그런걸 완벽하게 하지 못하면서 일찍 퇴근하니까 머라고 한거야
니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완벽하게 다 할수 있고 모든걸 이해하고 있으면
안그랬겠지.
그런 의미에서 이제 너 퇴근하고 싶으면 내 눈치보지말고 일찍 퇴근해.
그러셨습니다.
제 직장상사분.. 일복이 많으신 분이라.. 보통 8-9시까지 계속 일하십니다.
일을 효율적으로 못하는게 아니라.. 진짜 일이 많으셔서..;;
그리고 남이 부탁하는 일을 거절못하시는 성격이라 가끔 답답..
(부탁들어온 모든 일을 본인이 짊어지시려는 성격이시라..)
그리고 한마디 더 하시더군요.
일찍 출근하고 일 배운다고 늦게 퇴근하는거..
이거 내가 정답이라고는 말 못하겠다.
하지만 난 내가 이렇게 배웠고 이렇게 알고 있으니까,
그리고 내가 너 봤을땐 이렇게 나 따라와준거 보면
넌 어딜가든 이쁨 받을 녀석이다.
그런데 이렇게 배운거 어디가서 잊지말고
나중에 니가 대리를 달고 난 뒤에 니 하고싶은대로 해라.
아직은 넌 사회 초보거든. 니가 판단하고 니가 하고싶은거는
니가 경력되고, 어딜가도, 지 윗사람과 비교해도 니가 안밀릴 수 있을때
그때 니가 하고싶은대로 하면 되는거다.
아직 니가 완벽하지 않은 상태에서 니 하고싶은대로 하는건 시기상조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비효율적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머.. 저는 그렇습니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거..
그렇게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회사를 그만두고 그 회사가 나를 어떻게 기억해주느냐도
저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저희 직장상사분을 보면서 느낀거지만요..
제 직장상사 분.. 다른데서 오라고 하는 곳이 많습니다.
재미있게도 그렇게 오라고 하는 곳이 모두 한번씩 일했던 적이 있는 회사이며
한번씩은 봤었던 상대거래업체 들입니다.
연봉.. 지금보다 높게 준다고 오라고 하지요.
하지만 저희 직장상사 분이 사장님의 경영마인드를 좋아하는 관계로..
(이 회사 들어오게 된 계기가 사장님 때문이라고..)
이 회사에서 계시는거구요.
그 사람들이 모두 좋아하는 그 분의 모습은 업무적인 부분도 있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저희 직장상사에게 이렇게 물어본적이 있을정도입니다.
'모든 회사가 과장이라는 직급을 달면 그렇게 바쁘고 일이 많습니까?
왠지 회사 생활하면서 과장 달기 싫어지네요.'
자신이 일복이 많아서 그런거지 다른 과장들은 안그렇다고 하시네요..;;;
물론 일도 없고.. 오늘 톡에 올라온거처럼 업무 공부를 할려고 하는데 못하게하면서
무의미하게 남아있는건 정말 비효율적이겠지만..
분명히 사회 1-2년차에서는 자신의 이미지를 어떻게 만드느냐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이제 일한지 2년차를 넘을려고 합니다..
저희 과장님왈.. 너 지금까지 나한테 업무적으로 배운거 다 치면
우리 회사 대리들도 너만큼은 못할 꺼다.
어지간한 과장보단 니가 나을테니까 자신감가지고 회사생활해.
물론 100% 맞는 말은 아니고 제 사기를 위해서 하신 말씀이겠지만..
제 갠적으로 생각은 참 좋은 사수분들 만난거 같습니다.
(남들은 욕할지도 모르겟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