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동피랑골목.... 통영은 몇번 가보았으나... 동피랑은 처음이네요.
그림벽화로 유명한 그곳.. 사진찍기에도 좋다고 하여 찾은곳..
차로 들어가기엔 조금 애매한 위치와 정확한 위치가 나와있지 않아
몇바퀴돌고서야 겨우 찾은 곳.. 중앙시장 뒷편이네요...
동피랑 - 동쪽의 벼랑끝이라는 뜻이라네요..
재개발 바람으로 철거예정지역이던 곳이 화가들의 손길로 인해 관광명소가 되고
그로 인해 철거가 미뤄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음 한장한장 너무 아름다운 벽화들 하나라도 놓치기 싫어 연신 셔터를 누르면서도
왠지 그곳에 실제 거주하는 분들에게 실례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생기더군요..
반대편으로 내려오는 길이 있었으나 어머니와 동행하였고 다른 일정으로 인해서
끝까지 다 보지는 못하고 조금 황급히 내려와 아쉬움이 살짝 남네요..
내려오는 길에도 이어져 있는 통영의 사투리...
왠지 가슴짠해오는 글들도 있던데 다 카메라에 담지는 못했네요..
다시 기회가 된다면 천천히 한번 둘러보고 오고 싶은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