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이러합니다만 , 많은분들의 의견도 같이 듣고싶어서
아직 이 일이냐고 악플달릴것도 예상하지만 몇 자 써봅니다.
저는 20 대 여자구요, 2PM 팬클럽 ? 뭐 그런건 아니지만
여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룹이라 약간 사적인 감정이 담긴 글일 수 있어요
우리나라는 .. 온 국민이, 하다못해 해외교포 마저도
대한민국이란 나라를 좋아하지않으면 땅에 설 수 도 없는 나라인가요 ?
도대체 그 우리나라 그 잠시잠깐 발휘하는 그 애국심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
길을 우연히가다가 만약 어떤사람이 친구에게
아 한국은 도대체 왜 이렇게 굴러가니 ,확 이민이라도 가버리고싶다
라고 투정부린다면
그 자리에서 잡아다가 공항에서 뻥걷어차는곳이 한국인거같네요
박재범이 한국을 비하(?)했다는 기사를 처음 쓴사람은
얼마나 애국적인지 궁금하네요.
도대체 어떤부분 에서 박재범씨가 시애틀로 돌아가야하는 원인이 되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공인인데 한국을 비하한것 ?
공인 이란 단어를 거론하면서 왜 사적인 공간에서 , 친구에게 투정부린 글에다가
왈가왈부하는지 ..
한국인이면서 한국을 좋아하지 않은 것 ?
그사람은 시애틀에서 쭉 살았고 안맞는점이 있는건 당연지사인것을 ..
이런 박재범군은 4년전 친구한테 투정부린일로 ..
마치 죄인 마냥 4일만에 시애틀로 돌아갔는데
부산에 모 중학교 C군, 나영이 사건의 성폭행범인 등
같지도않은 사람들이 우글거리는 한국입니다.
물론 반면에 정많고 맘좋은사람들이 많은곳도 한국이지만요 .
그런한국인들입니다.
그 정많다는 한국인들이 한 꿈많은 청년을 매몰차게 보내버릴 수 있는건지 .
박재범씨가 돌아오길 너무나도 바랍니다 하지만
내가 박재범씨라도 .. 주저되겠습니다
어린나이에 얼마나 큰상처를 입었겠으며
한국이란 땅에 다시 발 디딘다면 재범씨가 예전처럼 밝게 웃으며
무대에 설 수 있을지 ..
박진영씨가 미국 몇 도시를 돌면서 오디션 투어를 한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이 일을 아는 미국에 가수가 되길 바라는 지망생들이
선뜻 할수있을까요 ?
아마 지원하기전 자신의 개인홈페이지에 한국에 대해 무슨 말을 내가
은연중에 써놓은건 아닐까 샅샅이 뒤지는 일을 우선시하겠지요.
그렇게 인식되는 나라가 아니였음 좋겠습니다.
박재범군이 , 한팀의 리더였고 열정가득한 청년의
마음이, 다른사람이 아니라 한 때 팬이였던, 자기노래르 따라부르던
자기 모국사람들한테 그런 큰 상처받았다고 생각하니까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기자들의 과장된 기사, 오보가
네티즌의 냄비근성을 이끌었고
냄비처럼 활활 타오르는 도중에 박재범군은 그 열에 못이겨
내쫓기듯 돌아갔네요. 재범군은 꿈을 접는 계기가 될 수 도 있지만
또 그 때 부채질했던 사람들은 언제 그랬냐듯 잊어버리겠죠.
박재범군이 다시 돌아와
열심히 2PM 6명의 멤버들과 무대에 서기를
정말진심을다해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