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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지갑의 모텔영수증..

이런게사랑 |2009.10.12 20:46
조회 2,224 |추천 0

진짜 나에게도 이런일이 생기나 싶습니다

어제 퇴근하는여친 데리다 주고 집에오는길에 여친이 집전화로 전화가 와서 지갑을 놓고 내렸으니 다시 와달라는겁니다

이미 저희집까지 다온뒤라 내일 점심때 회사 근처로 가서 준다고 하니 핸드폰도 두고

내려서바득바득 지금오랍니다 내일 출근차비도 없냐니까 없다고 무조건오랍니다

다시 차를 돌리고 가는길에 뭔가 이상해 갓길에 차를 세우고 백을 뒤졌습니다

제가 dvd방 가자고할땐 죽어도 싫다는얘 지갑에 dvd방 회원카드가 있고 수많은 영수증에는 모텔영수증이 2장 나왔습니다

10월1일 3일.. 추석날 뭐하냐고 물어보니 서울에 있는 할머니집 간다고 못만난다고

했습니다..

바로 근처피시방으로 가서 핸드폰으로 인증번호 받고 핸드폰 문자를 확인했죠

9월30일부터 문자를 확인하니 여자이름으로 된 번호와 메세지 주고받은게있는데

보니 이름만 여자로 등록해놓고 실은 남자더군요

누나 추석때 내친구들 만나는데 같이좀 만나주라 없으면 벌금물어야돼...

30일날 만나는약속이더군요 그뒤로도 누나 나지금 서면일번가앞에 있어 도착하면전화

그뒤로 문자없는거보니 만난모양이더군요

다음문자가 10월1일 오후5시에 누나 집에가서 회복좀하고 내일 약속늦지말공

바지입지말고 치마에 스타킹콜? 내친구가 누나 몸메 죽인데 ㅋㅋㅋ

받은문자는 있는데 보낸문자가없어서 문자를 잘못보냈나 몇번이나 잘못보낼리는 없는데 하고 오만 잡생각이 다들었습니다 잘못보냈으면 문자잘못보냈다고 알려줘야되는거 아닙니까..

10월3일날 새벽4시쯤에 수많은 캐치콜과 다급한문자...

1.누나 미안해 그노마가 술취해서 그런거야 원래 그런얘아닌데 내가 죽도록 패고

   집에 보냈어 어디야 다시와 제발

2.아씨 전화좀 받아라 내가 사과하자노 어디야 빨리와

3.아 짜증나게 구네 안오면 사진찍어논거 인터넷에 다뿌린다 맘대로해라

   니취했을때 사진찍어놨다 개망신당하기싫으면 빨리와라

그뒤로 문자가없는거보니 여친이 모텔에 다시간거 같습니다

제생각으론 채팅이나 나이트에서 나이어린 잘생긴남자새끼가 작업쳐서 넘어간뒤

돈은 돈대로 쓰고 그짓하다 사진찍히고 협박당하는거 같습니다

피시방에서 확인하고 여친집에가서 백돌려주고 아무말없이 그냥와서 그새끼전화로

전화걸었죠

xx란 여자아냐고.. 뭐땜에 그러시냐고 그러길래 남자친군데 문자내용 봤다고

지금 얼굴보고 얘기하자고 하니까  다짜고짜 여자관리 잘하라고 얼굴이쁘면 이쁜값하는거고 그쪽여자 이제 볼일없다고  지한테 연락하지말라고 전하라고 그럽디다

순간 이성잃어서 온갖욕하고 지랄하니 난 그여자한테 협박한것도 없고 인터넷에 뿌린적도 없고 그사진 이미 다지우고없는상태고 둘이 결혼한상태도 아니니 간통죄성립도

안되니 맘대로하라고 전화끊어버립디다..

여친한테는 전화오는데 안받고있고,,, 휴

저새끼 처벌할수있는방법없을까요  면상이라도 보고싶습니다

얼굴보고 과연 저딴소리할수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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