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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에 관한 모든것!!

uno |2009.10.16 03:15
조회 5,092 |추천 2

여성과 청소년까지 급속도로 늘고 있는 추세

 

성병 환자의 80%는 20~30대이다. 급증하는 것은 성병에 무지한 성인들이 대책 없이 성관계를 하기 때문이다. 여성은 성병에 걸려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병을 퍼뜨리게 된다. 이것도 역시 성병이 만연하는 이유이다. 남성은 비교적 증상이 뚜렷해 감염되면 치료를 받지만, 성 파트너에게는 대부분 함구하기 때문에 여성은 성병에 걸렸는지도 모르고 치료하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남성이 환전하게 치료하더라도 증상이 없어 치료하지 않은 여성과 다시 성관계를 가지면 또다시 성병에 걸리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국립보건원의 2004년 성병 통계에 따르면 비임균성 요도염을 제외한 나머지 성병에서 여성 감염자수가 남성보다 오히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질, 헤르페스, 매독, 클라미디아 등을 더해 모두 8627건(비임균성 요도염 제외)이 보고됐는데 놀랍게도 이 가운데 여자가 54.7%를 차지했다. 최근 카톨릭의대 성모병원에서 실시한 비뇨기과 조사 결과로 국내 청소년의 10%에 해댱하는 23명(남 10명, 여 13명)이 가출청소년의 경우엔 96명 중 40%인 42명 (평균 16세)이 성병에 감염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수업태부나 바람둥이 남성만 걸리는 병으로 치부됐던 성병이, 성개방 풍조를 타고 여성과 청소년에게까지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것이다.

 

당신을 위협하는 4대 성병

 

원조교제의 확산, 성개방 풍조, 성도덕의 타락으로 성병이 늘고 있다. 그러나 성병의 양상은 다소 달라졌는데 과거 주종을 이뤘던 매독이나 임질은 크게 줄어든 반면에 요도염, 성기에 발생하는 궤양성 질환, 사면발이, 성기 사마귀 등이 늘고 있다. 전자와 후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매독이나 임질은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느껴지고 피부발진, 궤양 등 증상이 확실하게 나타나지만 요드염 등 요즘 유행하는 성병은 절반 가까이가 자신이 성병에 걸린 사실조차 모를 정도로 은밀하다. 이로 인해 조기발견과 치료가 어렵고 잠시 방심하다 배우자에게 옮기는 낭패를 본다. 건강한 성생활을 위협하는 4대 성병에 대해 알아보자

 

요도염

 

요도염은 병을 일으키는 원인 미생물에 따라 임균성 요도염과 비임균성 요도염으로 나뉜다. 임균성 요도염의 경우 감염 후 3일에서 10일의 잠목기 후 증상이 나타나는데 끈적끈적하고 고름 같은 분비물이 나오고 손변을 볼 때 통증이 급격히 느껴진다. 비임균성 요도염의 경우 잠복기는 7일에서 21일이고 분부물의 양이 적고 무색이며 소변을 볼 때 가벼운 통증이 느껴지며 요도 소양감의 나타난다. 비임균성 요도염이 골치 아픈 것은 30~50%에서 재발하기 때문이다. 일단 지속성 비임균성 요도염 또는 재발성 비임균성 요도염으로 판단되면 접립선을 포함하여 요도 주의 농양이나 요도 내 이물질의 존재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곰팡이나 트리코모나스 감염을 의심할 수도 있다.

 

성기에 발생하는 궤양성 질환

 

음부에 발생하는 궤양은 나이에 따라 원인이 다르며 증상도 다양하지만 성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나이에 발생한 경우 다양한 성병을 의심해야 한다. 음부에 궤양이 군집을 이룬 여러 개의 포진이 나타날 때는 음부포진, 성행위를 하는 동안에 궤양이 생겼을 때는 손상에 의한 궤양, 약물투여에 의해 ㅂ슷한 부위에 재발되는 음부궤양의 경우 고정약진, 가장자리가 파인 깊은 궤양의 경우 연성하감, 단단한 궤양이 있는 경우 매독을 의심해야 한다. 이렇게 성기에 생기는 궤양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으며 각각에 따라 통증, 작열감, 크기, 궤양의 모양등 증상과 진단법, 전염성이 다르므로 전문의와 상담할 필요가 있다. 음부포진이나 매독의 경우에는 산모에서 태아로 감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사면발이

 

사면발이는 음모에 기생하는 기생충으로 주로 성관계에 의해 전파되지만 이불, 침대, 변기 좌석 등에서도 옮을 수 있다 .0.8~1.2mm 정도로 매우 작고 투명하여 육안으로 쉽게 발견되지 않으며 인체로부터 빨아들인 피에서 영양분을 얻어 생명을 유지한다. 가장 흔한 증상은 음모 부위가 매우 가려운 소양증이며, 이는 사면발이가 피부를 물었을 때 일어나는 알레르기 반응 때문에 발생한다. 사면발이에 감염되면 대개 5일 정도가 지나 증상이 나타나는데 자신의 음모 부위를 자세히 관찰하면 회색 성충을 발견할 수도 있고 또 음모의 뿌리 부분에서 사면발이 알을 관찰할 수 있다. 대표적인 치료제는 린단로션인데 의심스러운 부위에 바른 다음 12시간 뒤에 세척해야 하며 7일 후(사면발이의 알이 깨어날 때) 다시 치료를 반복해야 한다. 사용했던 이불, 입었던 옷은 모두 뜨거운 물에 삶아서 빨아야 하고 삶아 빨기 어려운 것들은 플라스틱 백에 넣어 2주간 보관한다.

 

성기 사마귀

 

성기 사마귀는 성접촉에 의해서 감염된다. 항문, 성기 부위에 주로 생기며 크기, 색, 모양으로 나타났다가 빠르게 성장한다. 종종 같은 곳에 여러 개가 다발로 나타나며 양배추와 같은 모양이나 조그만 버섯과 같은 모양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색은 백색, 회색, 핑크, 갈색인 경우도 있다. 모양은 동그랗거나 납작하거나 딱딱하거나 반들반들한데 손에서 볼 수 있는 종류의 사마귀처럼 보이는 것도 있고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것도 있다.

남성의 경우 성기 사마귀는 부드럽고 물렁물렁하며 피부에서 돌출되어 있는데 흔히 포피나 그 주변(절제하지 않는 경우), 그리고 귀두에서 잘 발생한다. 또 음경이나 음낭, 항문에 생기기도 한다. 성기 사마귀가 요도를 침범하면 대부분 증상이 없으면서 출혈, 분비물이 생기고 우줌의 흐름을 방해하거나 요실금이 나타날 수 있다. 여성의 경우는 처음에 돌기상으로 나타난 사마귀가 소음순이나 그 주변에 나타나서 급속히 확대되는데 감염된 여성의 20%는 사마귀가 회음부나 항문 주변, 질 내부에도 확산되어 있다. 돌기가 작은 사마귀들은 대음순과 회음부에도 확산된다. 또 이 바이러스는 자궁 경부를 침범할 가능성도 있으며 외음부에 사마귀가 있는 여성의 약 절반이 자궁 경부에도 감염되어 있다. 가장 안전한 예방법은 금욕이다. 성 파트너가 적을수록 성감염증에 걸릴 위험성은 감소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성 파트너의 수를 줄여야 한다. 환자는 배우자와 함께 두 사람 다 감염력이 없다는 것이 확실해져야 한다. 환자는 배우자와 함께 두 사람 다 감염력이 없다는 것이 확실해질 때까지 성행위를 피해야 하며 적어도 성기의 접촉 빈도를 줄이기 위해서 콘돔을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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