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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말못하고 여자는 모르는 것들...

여자.. |2009.10.18 17:06
조회 2,002 |추천 2

여자는 헤어짐을 미리 예측하는 여자만의 직감(?) 이런걸 가졌다구 하잖아요 .

저요.. 아무런 준비없이 정말 행복한 상태에서 일방적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정말 남자와 여자는 어떤 한가지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부터 이해하는것 까지 확연히  다른것 같아요. 헤어지고 너무 슬퍼서 여자 친구들한테 아무리 조언을 구해도 백마디 말보다 남자의 마음 하나가 너무 궁금하네요 .. 남성 여러분들 정말 남자를 너무 몰라서

조언구해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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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저희는 남들보기에도 본인들도 너무 행복하고 알콩달콩 예쁜 커플이었습니

 

다. 이사람과 시작할때 이미 한번의 너무큰 상처를 가진채 시작했기에 솔직히 정 안주

 

려고 했습니다. 그치만  저의 툴툴대는 모든 모습을 말없이 감싸주고 이해해주는 착한

 

이남자에게 하루하루가 갈수록 빠져들었습니다. 너무너무 좋아서 매일을 보고싶어하고

 

사랑 표현 하기에 24시간이 모자랐지요 .. 제가 성격이 이상한건지 정말 사소한거 하나

 

에 서운해하고 삐치는 일이많았어요. 예를 들면 데이트를 할때면 늘 같은 장소에서 만

 

났는데  어느날 "어디서 볼까?" 하고 물어보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늘 만나던데 있잖

 

아 ~거기서봐" 이랬죠 . 그런데 "거기가 어딘데 ?" 하고 물어보는겁니다. 하루이틀 데이

 

트 한것두 아닌데  그렇게 말하는 상대방이 야속했어요~ 정말 무심하다구 ..

 

그래서 약간 한 삼십분? 삐쳐있었죠 그치만 그사람 늘이해해 줬어요 ~

 

대충 그런 수준의 사소한 삐침 . 그때마다 그냥 웃으면서 받아줘서 정말 그사람도 마음

 

이 없구 어린 나를 이해해 줘버리는 구나~ 갈수 록 좋았죠

 

그런데 어느날 정말 딱 그날 이상한 느낌이 드는 겁니다. 불안함 .

 

만취상태에서 전화를 했습니다. 펑펑울면서 .. 나를 너무 사랑하는데 내가 너무 힘이들

 

어서 너를 더이상 품고있을 자신이 없다며 .. 너무나 갑작스러웠구 말없이 눈물만 흘렸습니다.

바로 3시간 전만해두 사랑해 보고싶어   이렇게 통화했는데 ..

 

너무슬펐습니다. 인정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그사람을 너무 몰랐나 봅니다.

 

저는 놓을수 없을만큼 깊은 사랑에 빠져버렸는데 .. 클라이막스에서 이별을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이유를 물어봤죠 . 자신도 여태껏 살아왔던 자기만의 생활이 있구 하고싶은것두 있구 그런데 가끔씩 사람들 만나러갈때 여자들도 있어 ? 이런식으로 물어보는것도

자신을 너무 답답하게 만들었구 이여자가 나의 모든삶을 송두리째 바꿔버리게 하는것만 같아 너무 힘이 든다고 합니다. 여자 이야기를 자주 들먹였던이유는요 ..

처음 사귀기 시작했을때부터 주변사람들이 장난아닌 장난으로 ~ 너남친 여자 많은데~

바람둥인데~ 여자또사겨 ? 이런식으로 놀리구 (물론 그런 사람 아닌거 확실 하구요)

주변 사람들이 그냥 놀린거였짐나 신경이 쓰이긴 쓰였죠

 

교회사람들 하며 여기저기 정말 여자들 번호두  많았구 어쩔땐 미묘한 여자들 문자도 한번씩 있었구. 물론 남자친구는 그런 문자에 대구 하지 않습니다. 자신은 정말 떳떳하구

연락만 왔을뿐이라구 ..

 

그냥 그런 저런 일들이 저도 모르게 불안감이라는 것으로 머리에 세뇌 되었구.

그래서 나도 모르게 약간 구속 했나봅니다. ㅜ 그치만 진짜 맹세코 여자있어~? 여자있는데 가지마~ 그런말은 했지만 동기들 교회사람들모임 그런데 한번도 가지말라고 한적 없습니다 ..

 

네 ~ 전말은 이렇구요 저  그사람 잡았습니다. 시간을 달라고 합니다.

2개월만 기다려 달래요 ..힘든마음을 다잡구 .. 나에게 올거라구요

그치만요 하루에 한두번씩 오는 문자  "아프지 말구 잘지내구 씩씩하구 감기조심하구

공부열심히 하구" 대충 이런식입니다.. 마치 영영 이별할것처럼.

 

우린서로 정말 사랑하고 있거든요 .. 이상황 남자분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 ?

 

남자들이 시간을 달라구 한거.. 나를 싫어하지는 않는데 시간을 달라고 한거..돌아오겠다고 말한거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요 .. 친구는 문들 이렇게 말합니다. 2개월동안 너의 구속 간섭없이 실컷 마음대로 행동하고 이사람 저사람들 만나구 다시돌아왔는데 너한테서 다시 갑갑함을 느끼고 떠나버리면 어떡할껀데 바보야 ..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솔직히 두렵습니다. 주위사람들말이" 기다려봐..후회하지 않게" 아니면 " 애초에 그렇게 맞지 않는거 , 사랑하면 어느정도는 상대방에 맞춰줄 필요도 있는 그걸 못견디고 죽을것처럼 힘들어하는 사람 첨부터 네 사람이 아닐수도있어 "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구 ..   저는 무슨일이 있어도 기다릴거에요 .. 근데요 .. 밀려오는 불안감 두려움은

어쩔수가 없어요 .. 그래서 조언구해요

 

기다리라고 한거 .. 돌아올까요 ? 

 

 

 ( 제가 나쁜 사람이어서 ㅠ 너무 미안함 마음만 커서 ..  구속하고 삐치고 맘아프게 했건거 너무미안해 .. 돌아와요 ... )

 

 

기다리는 동안에  이따금씩 막 보고싶다고 .. 너무오래 기다리게 하진말라고

그런말하면 오히려 더 밀어낼까요 ..?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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