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싸이에 일기로 썻는데.. 불과 몇시간전이라 손이 떨리고
판에 올려서 조언좀 구하고싶어요...
정말....
그자리에서 사진찍고 경찰을 불러야하는건데.. 제가 너무 몰라서..
ㅠㅠ..주저리 순서없이 적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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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
학교앞 현대오일앞에서 차사고 났다
난 분명 차 없는거보고 우회전했는데
갑자기 그레이스 봉고차가 ㅡ..
너무 놀랬다
나 로디오스 백밀러왼쪽이 앞으로 꺽이고 깨지고
홀더?가 부서졌다
그반면에 그레이스 그 차는 기스하얗게 나있고
조금 찌그러짐..
갑자기 어디서 나타난건지
난 놀래서 앞에 주유소공터에 차를댔다
옆에 연희가 같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그차를 보니 하도 오래되서 갈색으로 쇠녹슨것도 보이고
앞에는 짐을 실고다니는 식에 오래된 차다
나이 좀 있으신 할아버지?벌? 내리시더니
뒤에서 박은것도아니고 옆으로 쏵 스치듯 부딫친건데
욕을 고래고래..
난 아무것도모르고 다 내잘못인줄알고 죄송하다고
굽신거렸다.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걸 모르고
100% 내잘못인지 알았다 .
난 울면서 죄송하다고했고 보험부르라고하는거다
난 운전자보험말하는줄알고 안들었다고하고
내 주민증 받아적게하고 내번호드리고
그쪽 계좌번호와 번호를 받아왓다.
근데 돈얘기가 나오자
150만원을 달라는거다
난 너무 놀랬다 아니 저정도갖고..
솔직히 우리차가 더 심한데..
150준다고 확답해야지 집에보내줄거처럼하더니
주유소아저씨들이 개입하려하니
급하게 보내준다
싸인을 하랜다
난 내 주민증과 집주소가 확신하다고 싸인해준거지
돈준다고 사인한거는 아니다
근데 웃긴건 이 가격을 운전한 할아버지도아니고
할머니가 손자랑 같이있다가 나와서
병원어쩌구 심장이 뛰고..그건 나도마찬가진데..
입원할정도도아니다..솔직히..
근데 병원비 50에 차값100.........
황당..근데 어른들이랑 말도 못하고
그냥 눈물만 짜고..
아....근데 자기네 원래 잘못된부분까지 내탓을하는거다
옆으로 스쳐진건데
정말 못본건데 갑자기 어디서 나온건지..
우회전이라 양옆 뒤 다보고 한건데,..
지금 손발이 떨리고 심장이 요동친다
엄마한테전화하니 고래고래..소릴...
집에 어떻게 운전해왔는지 모르겠다
운전하는데 그 할머니가 전화하더니
계좌번호에 이름안알려줬다는거다
그러다가 갑자기 유 병현하다가
네? 유병현이여? 이랬더니 병신..
이러면서 다른이름을 대는거다.....
아........아무리그래도 자기 손녀뻘되는데
너무한거같다 다리후들거리고 병원가겠다는분이
5~7살되는애를 업고나오면서..돈얘기하더니
막 몰아부치는데.. 아 복잡하고 제정신이 아니다 지금
그렇게 가고 주유소아저씨가 말해줬다
보험하면 2~30만원이면되고 150만원은 터무니없는거고
그차를 다시 살 수 있다는 돈이랬다..
처음에 너무 쎄게 욕하고나오니
초보인내가 운전도첨이고. 다 내잘못인줄알았는데
쌍방이라고해주셨다 내잘못했다면 6:4라고해따..
뒤에서 친것도아니고 가고있는데 갑자기 내가 못본게..
친구도 정말 못봤다고햇는데..
갑자기 옆쪽에서 차가 엄청쎄게달리면서 돌진해 온거다
내 백밀러가 앞으로 꺽이고 홀더가 앞으로 꺽였으니..
자기네 차 솔직히 보험해도 5만원돈도 안나올건데
멋모르는 대학생인거 알고 150을 달라니
난 돈걱정에 차걱정에 죽는줄알았다
엄마 연락하고 집에와서 아빠 엄마랑 차 얘기했는데
크게 혼내지 않으셨다..
그대신 앞으로 차몰고 학교...못간다.
이젠 절대 안끌려고 생각중....휴...
머리가 아프고 근육통
나도 입원하고싶다 !!!!!!!!!!왜 난 바보같이
그쪽 비위를 다맞쳐줬는지..
아빠가 그쪽에서 전화오면 아빠번호알려주라고했다.
눈물난다 정말 진짜..
난 정말 안전이 제일이라면서 운전한건데
이런식으로 당한거....
그래도 죽지않고 돌아온게 다행이라고 엄마가 그래서
더 울컥했다 정말
진짜 이 억울함...어떻게.........
차보험이 들어있어서 ..
너무.. 힘이든다 요새..
어떻게 그렇게........
정말........내자신이............정말..못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