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유학중인 25살 학생입니다.
이런 글 처음 올리는데
오늘 우연히 차이나타운에서 유승준씨가 공연을 했다는 뉴스를 봤어요.
벌써 10년정도 된 것 같네요.
정말 실력있는 가수였고, 지금 누구 못지 않을만큼 인기를 누리고
이미지도 좋았던 가수였는데
한순간의 실수로 1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동안 한국을 그리워하며 지내고 계시는 것 같네요.
사람 인생 바꾸는거.. 정말 한순간인가봐요.
물론 잘못을 하지 않은건 아니지만
이 정도로 상처를 줄 만큼 그리 큰 잘못은 아니였다고 생각해요.
분명 군대 다녀오신 남자분들, 흥분하며 반론하실것 같아요.
그래요, 잘못한건 맞아요.
그치만 이렇게까지 오래 혼날 필요는 없잖아요.
그리고 군대 기피했던 다른 연예인들은 조용히 넘어가는데
왜 하필 유승준씨만 이렇게 크게 다쳐야 하죠?
저 유승준씨 광팬도 아니고 그냥 감싸려고 하는것도 아니에요
그저 제 생각을 말하는 거에요.
이젠 받아줄 때가 되지 않았나요..
이제 그만 상처주고
보듬어 줄 때가 된 것 같아요.
2pm박재범씨도 마찬가지로 함께 한국에서 공연하는 모습 봤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훈훈할까요..
정말 아끼고 국민가수라고 불리우던 사람을
한순간에 이렇게 매몰차게 등돌려버린 우리도 반성해야 하지 않을까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모아서
유승준씨를 한국TV에서 보았으면 좋겠네요. 10년이면 충분하고도 충분했어요..
다시 재기할수 있길 바래요. 정말.
(어린분들 생각없이 악플 달지 마세요. 생각없이 던진 말 한마디가
살인이 될 수도 있다는거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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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그냥 어쩌다 쓴 글인데
톡이 될줄은 몰랐어요./ 기쁜거보다 신기하네..
신고20인거 보니깐.. 정말 반대하시는 분이 아직 많나 보네요.
뭐 어떤게 사실이고, 뭐가 옳은건지는 모르겠지만
5년전에 유승준씨가 한국에 들어오려다가 엄청난 반대로
무산된적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때 보니까 엄청 반성하고 슬퍼하던데
아무튼 유승준 좋아했던 팬으로써
아쉬워서 남긴 글이였어요.
다들 너무 강경하시네...ㅋㅋ 근데 이해 아얘 안되는건 아니지 않나요~??
나는 조금은 이해 되는데..(내가 이상한가??)
암튼 유승준씨는 운이 너무 없었던 경우죠.
엄청난 실수 저지르고 나서도 나중에 아무일도 없었던 듯 나오는 연예인들에 비해서.
암튼 유승준씨 힘냈으면 좋겠어요 ㅋㅋ
(이런 글 쓰고 있는 내가 참 어떻게 보면 웃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사람들이 조금만 마음을 열었음 좋겠어요,, 어쨌든 good nigh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