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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고 그렇게 말했는데 이건 무슨 경우죠?

헤어지자고 한 6번쯤 얘기한것 같습니다.

저 정말 몇천번은 생각하고 말한거고 절대 사랑을 시험하기 위해서라거나 절대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만약 헤어진다면 훌훌 털고 새출발 할수있다고 확신합니다.

계속 만나기엔 제가 넘 힘드니깐요.

그런데....

 

"나 생각 많이 해봤는데... 이제 진짜 그만만나자. 오빠가 남자로 안느껴져 이제"

 

"시끄러 말같지 않은 소리 하지마. 뭐먹을래?"

 

"부대찌개......."

 

부대찌개 먹으러 갑니다 아무렇지 않게.

매번 이런 식입니다.

저를 무시하는 건가요?

이러는 전 또 뭔가요??

에이씨~ 맘처럼 참 안되네요.

원래 헤어진다는거 이렇게나 어려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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