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쓰네요ㅋㅋ
저 예전에 톡 된적 두번있습니다!!
뽑아주십쇼~~(__)ㅋ
자 인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짧아요ㅋㅋ
때는 언제인지 정확히는 기억안나요~
꽤 오래전..
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 길이였습니다
술이 꽤나 거하게 취하신 한 중년아저씨.
맨 뒷자석에서 쩍벌남의 기본자세를 보여주시며,
계속 혼자 무어라 얘기를 하고 계시더군요.
그 아저씨의 얘기를 듣고있자면,
우리나라에 대한 불만을 얘기하는거였습니다.
누구누구 죽일놈 누구누구 살릴놈
누구누구 죽일놈 누구누구 살릴놈.
했던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슬슬 쩌렁쩌렁한 그 목소리와
혀가 10cm쯤은 늘어져있는 듯한 발음
버스안에 사람들은 다들 속으로는 짜증은 났겠지만
누구 하나 아저씨한테 뭐라고 말할 순 없었습니다.
다들 그렇게 참고 가고 있었죠.
그러던 중 어느 여성분이
젊은 여성분이였습니다.
버스 내리는 문쪽에 서계시다가 자신이 내릴려던 찰라,
그 아저씨를 매섭게 쏘아보며 참고있던 몇 마디를 날리시더라구요.
대략 아저씨께 외친 내용은
술을 그렇게 드셨슴 택시를 타고 가시던가
버스에 사람들도 많은데 큰소리로 그렇게 계속 떠들면 어떻하냐
매우 짜증난다는 말투로 그 여자분은 버스안에있던 우리네들의
마음을 대변하고는 횡~하니 내리셨습니다.
모두 우리는 숨을 죽였죠..
그 후 그 아저씨는 잠시 뭥미? 하는 표정을 하시곤..
곧이어 그 아저씨도 내리는 문에 스셨습니다.
그리곤 고개를 갸우뚱하십니다..
그 뒤 아저씨의 조심스런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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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저 년이 나한테 관심이있나....................................
관심이 있나...
관심이 있나..........?
관심이 있나......
관심이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상 술 취한 아저씨의 수줍은 착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