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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돈 받아내고싶다고 글쓴사람이에요~

ㅡㅡ |2009.11.03 14:03
조회 1,881 |추천 0

남편 한테 시누이에게돈을 받겟다고 했더니...

그건 싸우자는 소리라고...(시엄니와) 난리난리 칠꺼라는식..

자기가 얘기해서 한달에 얼마씩이라도 받아내겟다고 그렇게 말하겠다더군요..

할수없이 알았다고 하고..몇일있따가 다시 물어봣더니..

아직 말을 안했다네요??ㅡㅡ 못받아냅니다.......확신해요..

그래서 제가 시누한테 먼저 받아내고싶어했던거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그냥 있는데..........

얼마 안잇으면 저희 엄마 생신이에요~~

지금 저희 친정 사정이 많이 안좋아져서....

(사소한것까지  쓰면 시댁식구중 누가 알까봐.ㅡㅡ)

돈 들어 갈때가 생겼거든요..

몇백정도....

그래서..시엄마한테 준만큼..저도 카드로 뽑아서..줄까 생각중인데요~~

그렇게 해도 되겟지요??

자기네 엄마는 그냥 주고 자기집 사정 어렵다고 돈 받을생각도 안하고 잇는데

저희 친정도 지금 어려운데...

상의 안하고먼저 뽑아주고 나서 얘기하면..그래도 겐찮으거겟지요??

제가 못된건가요????????????

하두 이런일이 반복되다보니깐..저도 짜증나서..한번 저희 부모님한테도 드려볼려구요

그래야 제맘을 조금이라도 알까요??????????

 

 

 

 

 

----------------------전에 쓴글...---------------

안녕하세요~

그냥 본론만 말할께요~

제가 결혼하고 3년동안 시댁으로 들어간돈...거희 10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렇다고 저희가 사정이 좋은것도 아니고.저희도 아직까지 월세 살고 잇는데요..

2살짜리 애기도 있구요...

시댁 형편아 아주~~~ 많이 안좋거든요...

시아버지는 아프셔셔 일을 못하시고 시엄마도 일을 하긴 하시지만..

(일이라고 하긴 모하고... 정확한걸 쓰면 시댁식구중 누가 알까봐...;;)

아무튼 벌이가 거희 안되시거든요...

그동안에..... 필요하다고한달에 두세번씩 ...20-30만원씩 가져 가시는데....

초반 2년정도 그랬구요... 요즘 1년은 저희도 사정이 더 않조아져서 그렇게는 못드립니다

물론 저한테는 말안하시고.. 저희 남편한테만 부탁하는거지요..

저는 그걸 문자나..그런걸 보고 아는거구요~

시엄마는 여지껏 제가 그런사실을 모르는줄 아는지.... 아니 모르는줄 아는것 같아요..

저한테는 그런말 한마디도 안꺼냈으니까요...

저희 남편이 시아빠에게 용돈으로 막 5만원 10만원씩 드렸으니까요..

한달이 아니라..

  일주일에 한두번씩

초반에 일년정도 그랬었거든요...

그게 말이 5만원이지...일주일에 두번씩만 줘도...10만원 한달이면 40만원인데..

적게 말해서 그정도구요...

그런데 얼마전에 시엄마  무슨 보험료 내신다고 남편한테 또 70만원을 달라고해서

남편이 부쳐준 모양이더라구요

 시누이가 월급 받아오면 그때 갚는다고 했다면서.....

그런데 여지껏 갚은적이 없거든요..

제가 알기론..

그런데 이번에는 아예 시누이 월급 받기 전에 미리 제가 시누에게

연락을해서 저한테 붙이라고 할생각인데요...

그렇게 해도 될까요??

시누이한테 받지 못하면  또 못받을게 뻔한데...ㅡㅡ

(시누이가 시댁으로 월급에 얼마를 때어주는 모양이더라구요..)

정말 한두번이여야지....  솔직히 이제는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는 받아내야겟지요?????/

 

아..그리구..... 아직 시어머니 50도 안되셧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된 일을 안하세요..ㅡㅡ

 그러니 더 속이 터지네요....ㅠ

그냥 힘들다 힘들다만 하시니...

 

나이 많으셔 일을못하시는거라면 이해를 하겠네요...


이번엔꼭 받아내고 싶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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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까칠녀|2009.11.03 14:16
당연히 괜찮지요. 왜 지네집은되고 님집은 안되는게 어딨습니까.. 지엄마 불쌍하면, 님 엄마도 불쌍한거죠... 뭐라고 하면... 인간도 아니지요. 신랑한테정확 하게 얘기하세요. "당신부모님 불쌍하고 사정 어렵다고 돈 붙여주길래, 나도 우리 친정 사정안좋고 해서 돈 붙여줬다. 당신 부모님한테 돈 받아올거 아니면.. 나한테도 받아오란 소리하지마.." 라고 딱 부러지게 얘기하시구요. 앞으로 시아버지께 5만원 10만원 붙여주면.. 님도 똑같이 친정부모님께 5만원 10만원 그때그때마다 보내드리세요. 일단 당장은 돈이 들어가니 힘드시겠지만.. 신랑도 알아야 합니다. 자기 부모한테 푼돈 조금조금 주는게.. 나중엔 얼마나 큰일인지... 남자들은 자기 기준으로밖에 생각을 안해서.. 당하지 않으면 말로 이해시키려해도 잘 몰라요. 이번 한번이 아니라.. 계속 너가 시댁에 보내는 만큼 나도 보내겠다고 경고 주세요. 그리고 진짜 신랑이 말없이 돈 보내면.. 님도 말없이 돈 보내세요. 보내고 나서.. "당신이 시댁에 5만원 붙여서 나도 엄마한테 효도하려고 5만원 붙였어.. 잘했지?" 멘트한번 날려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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