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초간단 동치미 담그기

샴피 |2009.11.06 23:15
조회 550 |추천 0

'09. 11. 06.(금)

 

며칠 전엔 기온이 갑자기 확(~!!) 내려가서 덜덜~ 춥더니..

오늘은 봄 같은 따사로움이..(^-^*)~

 

점심 때 오빠랑 어머님이랑 같이..

수정동 장원 돼지국밥에서 수육백반을 먹고..

어머님 댁으로 가서 동치미 김치를 담궜다..

 

담달 초면 맛있는 동치미를 먹을 수 있다네~

 

앗~담달 초면.....김장을 해야 하는구나..흐억~

 

 

★ 담그는 시기 :  양력 11월 초 (음력 9월 중순)

★ 동치미 무는 작을수록 좋다. (단, 달랑무는 안됨)    

 

 재료 : 동김치무(방울무)5단, 땡초적당량, 양파5~6개, 배3~5개, 재료넣을망, 천일염,

대나무막대4~5개, 넙적한돌2~3개 

 

 

동치미 무 5단을 다듬는다.

  억센 잎사귀를 떼어내어 시래기 재료(국을 끓이거나, 무쳐 먹어도 맛있다.)로 따로 분리해놓고,

무 잎사귀 뿌리쪽 지저분한 귀퉁이 부분을 칼로 깨끗히 다듬고,

무 몸통의 지저분한 잔털을 떼어준 후 무를 깨끗히 씻어 채에 받혀 물기를 뺀다.

 

 

 

- 땡초는 무 5단에 작은 스탠볼 가득량 정도를 꼭지 떼고 씻어 준비한다.

- 양파는 알이 큰 것으로 5~6개 씻어서 준비한다.

- 배 3~5개를 깨끗히 씻어 반으로 갈라 준비한다.

- 위의 땡초, 양파, 배를 망에 넣어 묶는다.

 

 

- 깨끗한 헹주로 장독을 닦는다.

- 큰 비닐을 장독에 넣어 입구를 벌려놓고, 망에 넣은 재료를 가장 밑에 깐다.

  그 위에 천일염 한 줌을 뿌린다.

 

 

- 미리 대야에 천일염 6국자 정도를 수북하게 퍼서 깔아놓고,

- 무를 천일염에 데구르르~ 굴려 장독에 차곡차곡 담는다.

  (천일염은 무에만 묻힌다. 앞사귀에는 따로 묻히지 않는다. / 천일염을 따로

   손으로 뿌려 묻히지 않는다. 데구르르~ 굴리면 천임염이 적당량 묻는다.) 

 

 

- 무를 켠켠히 쌓을 때 되도록 빈듬이 생기지 않게 다듬어 놓는다.

- 무를 모두 쌓고 떨어져 남아있는 잎사귀를 무 위에 덮듯이 얹고,

소금 한 줌을 그 위에 뿌린다. 

 

 

- 대나무 막대를 우물 정(井) 모양으로 올리고 봉투를 묶는다.

  이때, 유리뚜껑 말고 장독뚜껑을 덮는다. (유리뚜껑은 장 담글 때만..)

  3일~5일 안에 생수를 부어야 한다. (되도록 3일 안에..) 

 

 

- 3일 후에 무에서 1~2Cm 정도 위로 자작하게 물이 올라오게 생수를 부은 후

  대나무 막대 위에 돌을 얹어 봉투를 묶는다.

- 약 20일 후에 맛을 보고, 저장 그릇에 옮겨 담아 김치냉장고에 저장. 

 

 

 

보통 동치미를 담글 때,

마늘, 잔파, 갓, 생강, 청각 등도 같이 넣는데..

물론 그렇게도 해 먹었지만..

위의 방식대로만 해도 모자람 없이 정말 시원하고, 깔끔하고 맛있다~!!

 

특히, 김치국물은 마치 사이다의 그 짜릿(~!!)한 청량감 으로..

술 먹은 다음날 숙취 해소에 완전 최고다~!!

 

믿고 해보삼~ 완전 강추~!!!!! ㅎㅎ~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