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계약/하메/프리미어고급/무옵
목요일에
영맨을 불렀습니다.(전화로 이야기 하라고 바쁘다는걸 전화로 할얘기 있고 얼굴보고 할얘기 있다고 오라고 했습니다.)
차가 11월 중순경에나 나올듯 싶어서 이때쯤 이야기 해야 나을것 같아서요
아는후배 소개로 알게된 영맨입니다.
우리집 노후차 3대중 도난당해서 없어진 두대(차는 없고 세금은 계속나오고 있음)를 해결해주시겠다던 영맨입니다.(계약전)
계약금 보냈더니 바로 저한테 말을 놓는 영맨입니다.
계약전 매일같이 전화하던 영맨입니다.
엄마 사무실로 불렀는데 연락이 없으셨다고 하니
"소나타 산사람 중에 정선아님처럼 통화 많이 한분 없습니다." 하시네요
"첨에 계약할때는 언론보다 빨리 나온다~ 우리대리점 선배고객 차량은 계약후 5일후에 나왔다 거의 한달정도면 나오고
계약 날리고 가라로 계약해 놓은게 많아서 빨리 나온다.라고 하셨잖아요"
"그건 고객생각이죠"
"그래도 안부문자하나 보내줄수 있잖아요 기다리는 사람은 얼마나 속타겠어요 저는 그게 서운하네요"
"너무 작은부분을 크게 확대 하시네요"
:
:
"정선아님 차량이 13일에 출고예정일이 떴는데~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그런말씀 전혀 없으셨는데요"
"13일에 떳는데 다음날되면 밀릴수도 있고 예정일이 안뜰수도 있어서 내가 말 못한겁니다."
옆에서 듣고 있던 엄마가 안돼겠던지 "두분말씀하는데 죄송하지만~ 으로 시작하셔서 예전 20년전 아빠가 소나타를 산 얘기를 하십니다. 그때는 차가 나올수도 없는상황이었다. 하지만 영업사원이 능력이 있어서 바로 가져왔다. 그랜저 샀을때도 그랬다 xxx란 분이었다."
"엄마 지금은 그렇게 안돼 순번이 있어서"
말도 끝나기 전에 이 영맨 발끈 하십니다.
얼굴이 빨개져서 엄마한테 큰소리로 말합니다 "그분 찾아봐드릴까요?"
엄마 : 지금 찾아서 뭐하게요?
영맨 화가 나서 어쩔줄을 몰라하네요
이런저런 이야기들..
영업사원 위주로 끌어가는 이야기들
(이분 영업 10년되셨다는 소리 진짜 자랑처럼 하십니다. 그리고 말빨~ 최고입니다.-
저도 유통쪽에서 거의 6-7년 되서 왠만한 제나이의 사람들보다 말빨 꿀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분앞에선 완전 깨갱입니다.)
내가 일처리를 이렇게 이렇게 해줄라고 했는데 너가 왜 나한테 서운하다고 하냐~ 라는 식이네요
제가 원한게 그런내용을 말해주는거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건 원래 말 안한다고 하네요 ㅋ
제가 독심술을 해야 하나봅니다.
지나가시던 한결한비님께서 엄마 사무실로 오셨습니다.
저의 욱~ 하는 성격을 잘 아시는지라 조율하러 오셨습니다.
한결한비님께서 이것저것 물어보자 영맨 "친오빠신가요?" 하고 경계하시네요
[노후차 관련해서 회원님들께 한마디 =
이 영맨은 노후차를 새차 등록하러 갈때 같이 이전한다고 합니다.
새차 = 등록
노후차 가족명의 이전 ->바로 노후차 원래 명의로 당일 바로 가져옴
한결한비님께서 그럼 만약 나중에 나라에서 알게되서 노후차 혜택 받은거를 추징당하면 어쩌냐니까 아직은 관련법이 없다고 합니다. (노후차 이전되서 바로 당일 다시 이전받는것)
그러니까 나중에 나라에서 알게되서 추징하면 어쩌냐니까
그렇게는 돼지 않을꺼라고 합니다. 그럼 파장이 엄청커질꺼라고 자기 고객들도 다 그렇게 했다고 하지만 나중에 책임을 물게 되면 자기가 책임질수 없다고 하네요
노후차 영맨에게 대행맡기신분들은 이부분 정확히 짚고 넘어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괜히 나중에 법을 어겼네 하면서 추징해 가면 암말못하고 그대로 다 토해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결한비님께서 서비스에 대해서 문의하십니다.
현금 30만원 주기로 했다고하네요
저는 계약할때 돈만 입금했지 그런말 안했습니다. ㅡㅡ;;
제가 그런말 없었다고 하니까 계약할때 왜 안했지 하면서 한것같다고 또 난리를 치시네요
한결한비님이 조금 더 해주라고 하니까
정색을 하시면서
그럼 자기는 이일에서 손때겠다고 하시네요.
이런취급받으면서 차 못팔겠다고 하시네요
어차피 다른분한테 가면 수당안나가지 않냐고 하니까 각서 써주시겠다네요
수당은 나가고 실적은 자기 대리점으로 올라간다고 하네요
내가 차 늦게 나오지 않냐고 했더니 제 계약 그대로 주면 차 그대로 나오니까 걱정말라고 하면서
자기가 들어간 돈만 받으면 된다고 합니다. 30만원 이상은 안됀다고
(저희집 도난 노후차 문제 해결하는것도 머리가 아프다나요~ ---> 영맨한테 일부러 말은 안했습니다. 말할 시간도 없었구요 도난노후차 문제는 저희 엄마가 다 해결하셨습니다. 영맨한테 하도 연락이 안와서요)
황당하던 저는 자리에서 일어났고 내돈주고 내가 차사면서 이런스트레스 받는다는것도 황당했습니다.
자리에서 일어선 영맨 자기가 잘못한거는 일정나온것 그것 말안한것 밖에 없다고 우겨댑니다. 나머지는 다 내책임인양 말씀을 하시네요 ㅋ 영업 10년간 이런일이 단 1차례도 없었는데 이렇게 된것은 다 내책임인양 말씀을 하시면서~ 안타깝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기가 지점에서 5년 근무했는데 지점수당18만원은 안나간다고 다른 영맨한테 말하라고합니다.
"이런 취급 받고 차 안판다고 하셨는데, 저는 어떤 취급인지 이해가 안돼네요 말씀좀 해주세요"
"계약 하고 나서 다른 영업사원하고 계약 할라고 했는데 xxx씨랑 계약이 되어있어서
안됀다고 이런상황이 안봐도 딱 나오네요" 하시네요~
"제가 아까도 순번 이야기 할때 인터넷에서 공유한다고 동호회 가입했다고 말씀드렸지 않나요?
저는 다른 영맨 찾아가서 서비스견적을 받은적도 없고 다 인터넷에서 봤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잘못생각하신거니까 다시 알고 가세요
요즘 공문에 아산에 고객들 보내지말라고 떴죠? "
"저는 공문 볼시간 없습니다."
"인터넷에 가면 그런내용까지 다나와있습니다. 좀 들어가서 보세요"
"그런거 볼시간 없습니다"
"수당이 70만원이 나오는데 30만원 할인해드리고 3-40만원은 제가 일처리 해드린비용으로 생각하고 제가 취할려고 한게 나쁩니까?"라고 하네요
개뻥을 치고 있네요 ㅡㅡ;;; 인터넷의 힘을 모르나봅니다. 진짜 볼시간 없으셨나봅니다.
그리고 영맨분께서 어려워하시던 도난노후차 우리엄마가 다 해결 했습니다.
영맨한테 드려야할 돈 얼마냐고 했더니 차량원부 300원씩 5통이니까 1500원이라고 합니다.
엄마한테 드리라고 했습니다.(경비까지 드리라고 할려구 했는데 그건 영맨 자존심문제인것같아서 참았습니다.)
△△△ 영맨 흠칫 합니다.
하지만 멋진 우리 엄마 1500원 꺼내시다가, 잠시만요 하고 지갑을 찾아서 만원을 건내십니다.
왔다갔다 기름값이며 시간이며 들었으니까 만원받아가시라고
영맨 난처한 표정을 짓더니 받습니다. 잘생각해보시고 연락하라고 하면서 엄마 책상에 명함을 둡니다.
순간 너무 성질난 저는 눈물이 흘렀습니다.
내돈주고 내가 차사면서 왜 이런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냐면서 현대차 안산다고 했습니다.
나가는 영맨한테 엄마가 말씀하십니다.
"자기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다른사람 생각인양 말하지마세요 그게 맞을수도 있지만 맞지않는 경우가 더 많아요.
영업하시는분이 더 잘아시겠지만"
밖에서 다 듣고 계시던 아빠 바로 아시는 영맨들한테 연락을 합니다.
마침 xxx영맨하고 같은 대리점에 계신 아빠 후배 영맨분이 바로 달려옵니다.
자초지종을 들으신 아빠후배분은 요즘은 가져오지못한다고 합니다.
각서 그런것 다 필요없다고 합니다.
이름이 뭐냐고 하니까 "xxx씨요"
"xx가 왜 그랬을까? 제가 이야기 잘해보겠습니다" 하십니다.
제가 됐다고 현대차에 오만정이 다 떨어졌다고 그분한테 한마디만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도난 노후차 해결 엄마가 다 하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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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왠만하면 참을려고 했습니다.
궁금한거 물어볼때마다 퉁명스럽게 받아도~ 문자 씹어도 진짜 다 참았습니다.
노후차기때문에 어쩔수 없나보다 하고요
근데 ... 정말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영업사원위주의 영업
고객의 입장에서 영업을 하는게 아니고 영맨입장에서생각을 하라니요~
그러면 제가 영맨하죠 ㅡㅡ;;
저는 현대차 영맨, 어찌된게 한결같이 이런사람들만 만나게 되는걸까요?ㅜㅜ
진짜 우울하네요 ㅜㅜ
△△맨위의 사진 제가 활동하고 있는 동호회 사진입니다.
제가 저 동호회 분들과 차 나오기 전부터 친하게 지내고 있어서
왠만하면 참고 YF출고 하려고 했습니다 ㅜㅜ
저는 광주광역시 남구에 살구요 그 대리점은 저희집 앞에 있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