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때문에 갈등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이 회사를 다닌지 이제 2년이 다되갑니다.
2010년 2월이되면 딱 2년이에요.
처음엔 뭣도 모르게 이 회사에 들어왔을때 면접을 보고 실장님께서 월급 90만원을 주신다고 하셨어요 전 적다고 생각했지만 어머니께서 불경기이고 집에서 마냥 놀면 벌어놓은 돈마저 까먹으니까 다니라고해서 다녀볼라했습니다. 면접 본 다음날 실장님께서 수습기간이 있으시다며 월급을 80으로 깍으시더라구요. 그래도 저 군말없이 다녔습니다. 어머니가다니라고해서요. 1달 일하니 100으로 올려주더라구요 근데 통장으로 넣어주는데요 4대보험안들어도 자동적으로 빠져나가는 뭔가가 있어서 .. 100이라해도 90얼마밖에안되더라구요 - _- .. 월급은 언제쯤 오르냐고 물어보니 일하는거에 따라 .. 달라진다는 말씀 .. ? 점점 .. 이런 저런 말을 들으니 4대보험도 안해주시고 월차, 연차도 없고 토요일은 격주근무에 퇴근은 7시입니다. 너무하다고 생각했지만 .. 다녔습니다. 참 바보같이. 다행이 밥은 주더라구요. 나이도 어리고 (나이21살) 제일 막내라서 쥐잡듯이 잡으시고 잡일은 다 시키시고 .. 정말 저 하라는거 다 했습니다 군말없이요. 전 제가 막내니까 .. 어리니까 많이 배우고 그리고 제가 뭔가 딱 말하는 그런 성격이못되서 맨날 속으로만 끙끙 .. 이런 저런 복잡하게 지내다보니 회사생활한지 1년이 다가오더라구요 .. 월급은 오른것도 없고 .. 답답했습니다. 저보다 조금 먼저 입사하신 언니가 있으신데요 그 언니는 1년이되기도전에 직급이올라갔구요. .. 전 1년이되고 한달 두달 .. 몇달이 지나 정말 답답해서 참다 참다 실장님에게 말씀드렸습니다. (직급 올라가신 분은 그만두셨어요 ; ) 그 틈을 노려 .. 말씀드린거죠 언제 오르냐고 .. 그랬더니 실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1년이지나야 월급이오른다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말했죠 저 1년 지났다고 . 지난지 오래라고... 그랬더니 실장님께서 말씀을 흐리시는거에요 .. 12월 말에 상황봐서 야유회나 망년회?할때 말이나와야 올려준다고 도중에 올려줄수는 없다는거에요 실장님도 안타깝다고 .. 12월말에 사장님께 말해보겠다고 .. (제가 생각했죠 12월말이면 거의 2년이 다되가는건데..) 그러면서 몇일 있다가 사장님이 저희 사무실에 오시고 최우수사원인가 ? 하면서 10만원을 주시더라구요 .. 받았긴 했는데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 10만원으로 입막는건가? 하구요 그만둘까 생각했지만 그만큼 다닌거도 있고 .. 너무 억울한거에요 뭔가가 .. ? 그래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정말 병신같이 지금까지왔어요. 한번 말했을때 까이고 달랑 10만원 받고 그 뒤로 아무것도 없었어요. 너무 기가막히니까 .. 다른 지점 언니들에게 말도해보고 그랬는데 더 놀라운건 다른 분들은 거의 1년 .. 조금 넘고 직급이올랐다는거에요. 또 말씀드렸어요. 너무 기가막혀서. 저희 야유회 갔었거든요 그때 원래 말이 나왔어야했는데 .. 그냥 지나갔다하시면서 .. 직급이 언제 오르냐고 그랬더니 12월말에 올려주신다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이제 2년이 다되어간다고 너무 늦게 올려주시는거 아니냐고 말씀드리면서 XX언니는 1년되기도전에 올려주셨는데 전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 제가 일을 못하나요 ? 라고 했더니.. (제 위에 언니 2분있어요 회사언니) 너가 회사언니 2명에게 가려져서 안보였다 빛을 발하지못했다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거에요 물론 묵묵히 너가 일하고 열심히했지만 나이도 어리고 그런다면서 자꾸 가려져버렸다고 일손이 급하거나 아니면 너가 눈에 띄었으면 올려줬을텐데 그러하지 못했기때문에 그런거라면서 시기를 잘못타고 들어왔다는둥 그러는거에요 .. 저 정말 비참했습니다. 억울하고 울화통이터졌어요. 제가 기가차겠어요 안차겠어요 화가나겠어요 안나겠어요? 미치겠어요 안미치겠어요? 진짜 눈에 눈물이 .. 하 지금도 생각나요 하지만 안울었어요 드럽고치사해서.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일도 못하고 별볼일없다는 .. 그런거로 밖에 안보이자나요. 저 정말 말단인데 주임급처럼 일했구요 다른 지점 일손딸린다고 지원보내면 지원도 나가고 하라는거 다했어요. 주임인 언니들과 대등하게 일했단말이죠.. 우린 말단이 주임같고 주임이 대리같고 .. 그래요 .. 똑같이 일했는데 너무 억울한거에요. 말했죠 단지 제가 시기를 잘못타고 들어와서 그런거냐고 그랬더니 또 말을 빙빙돌리시는거에요. 그래서 그만둔다고했죠 .. 그러하면 나 못하겠다고. 기간도 너무 길었고 손해보는장사에 마음이 너무 그러하다고 기분이 나쁘다고. 그랬더니 .. 이번 12월에 주임으로 올려주겠다면서 기다려달라는 식으로 .. 최우수사원 한번 더 찍어주겠다며 .. 원래 최우수사원도 돌아가면서 올려주는건데 찍어주겠다며 .. 다른 지점은 사람들이 많아서 잘못받는다하면서 .. 하 .. 돌아가면서 받는건데 전 왜 여지껏 딱 1번밖에 못받아봤을까요? 제일 오래일한 언니에게 다 돌아갔죠. 그리고 다른 지점 언니에게 물어보니 그 언니는 5번이나 받았다고하네요 .. 장난하는거도 아니고. 지금도 미치겠네요. 또 입막으려고하네요. 그걸로 제가 다채워질까요? 작년에 올라야할 직급 올랐으면 최우수사원으로 받는 10만원보다 더 받을텐데 .. 그러면서 사장님께 말씀드려 뭐 먹을거도 사주고 ... 정말 어의가없습니다. 저희 지점이 갈리거든요. 다른 지점과 합쳐지는데 .. 합쳐지게되면 그때 너가 가서 막 열심히해서 방장이어쩌고 저쩌고 이제 너가 빛을 낼수있게 해야한다고 하면서 잡으시더라구요 정말 짜증났어요. 지점 갈리는거 언니들에게 들어서 안거에요 아무런 말도 없으시고 저에게 관심이없으세요. 다른 상품 가르칠때 좀 그랬는데 이제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다른 지점으로 가면 .. 다른 상품하게 만드려고 그런거같아요. 말은 이상품 저상품 다 알아야 편하다고하지만 .. 원래하는 상품말고 다른 상품을 또 맏기려나봐요... 아 그리고 그만두셨던 언니가 다시 회사에 오셔서 일하시는데 저 이번에 말하다가 들은건데 바로 주임급줬다더군요 하시는 말씀이 그래도 주임급으로 일하다가 다시 온건데 다시 주임급줘야지 어쩌하겠냐라는 .. 이 회사 왜이럴까요 .. 저에게 차라리 말이라도 말지 .. 12월에 직급 올려주고 최우수사원도 주고 지점갈리면 너가 좋을거라고하면서 그래도 관두겠냐고 다른 일자리 알아본데 있냐고 조금 더 기다려보라고 하면서 잡는데 .. 참 웃기네요 허탈하네요.
참 좋게좋게 생각하고 정말 아무런 소란도 안일으키고 묵묵히 일한게 죄인가요?
나이가 어린게 죄인가요?
시기를 잘못타고 들어온게 죄인가요?
가족들 다 그만두라고하시구요.
친구들 .. 몇명만 알고있지만 친구들도 미쳤다고 당장 때려치우라고 ..
님들같으면 어쩌시겠어요..
아까 위에 적은거와 같이 여긴 퇴직금도 없어요. 오래다녀서 좋을거 하나 없겠죠 ?
고민중이랍니다. 12월 이제 별로 남지도 않았는데요.
어딜가나 여기보다 좋은데 있을거라고 관두라고하는데.
마음이 참 병신같네요.
오늘도 일하고있는데 참 ...........일하다가 답답해서 적어봐요
아무리 잡으셔도 그만두는게 좋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