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사는 26살 남자입니다.
장난으로 톡을 몇번써본적이있는데 요번에는 정말불쌍한 우리누나 얘기한번 해봅니다.
저희누나는 27살에 어린이집 선생님을 하고있습니다.
어린이집선생님들 다그런가요 정말 노동력 갈취같더라구요.
매일 아침에나가서 7~8시 다되서 퇴근하고..
요 몇달간 무슨 감찰 이 나온다고 아주 12시 퇴근을 밥먹듯이해서 제가 자주 데리고왔어요.
무슨 여자한테 어린이집에서 자고가라는둥 별 시덥잖은 소리를 다하는거같더라구요.
더 어처구니없는거는 작년까지 91만원 받던 월급을 올해는 인원수가 다 채워지지않아서
근무시간을 줄이고 월급을 63만원인가로 줄였더라구요
근데 이 나쁜사장은 어~~쩌다가 한번 일찍끝내주고
마냥 똑같이 퇴근시키는것같더라구요 4시퇴근인가 말해서 저희누나는 살뺄결 재즈댄스학원인가도 등록했는데
가지도못하고 마냥 4개월이 흘러버려 기간이만료되었구요
저희누나가 솔직히 똑똑하고 똑부러ㅣ지고 그런점은없어요
아니 좀 바보같기도하구 둔하고 느리고 그래요
아무리 실력이 중요한 세상이라지만 요새 돈백만원 못버는일이 어딨나요
누나에게 이직을 권유해도
이 사장이 협박아닌 협박을 한다네요 가면 뭐 전화오고그런거 말을 어떻게할거니뭐니
싼맛에 쓰기는 괜찮나 봅니다.
맨처음 누나 들어간해에는 제가 산타크로스도 해주고 사장이 괜찮아보였는데
가면갈수록 누나가 힘들어하고 스트레스 받아하는걸 보니깐
마음이아파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알아요 다른 어린이집 선생분들도 엄청힘들고 고된일 하고계시다는거
그래도 어느정도 정도껏해야지 이정도까지하면 안되지않나요??
지금 어머니께서는 그냥 공장같은데가서 생산직을 하라고 권유하십니다
공부못하는 상고나와서 평생교육원 그런곳에서 유아보육2급인가 따서 시작했고
지금은 1급합격도하고 풍선만들기나 뭐 그런 아기자기한거 자격증 몇개 땃는데도
전혀 돈 올려줄생각도.. 조금이라도 더 나은대우해줄생각도 없네요
누나가 바보같고 둔하고 하지만 아이 엄청좋아하고 요즘 젊은 사람들처럼 때뭍지(?)도 않고
정말착한데 정말 불쌍해죽겠습니다 이런경험있으신분들 해결책좀 내주세요 ㅠㅠ
도와주세요 저희누나
그리고..누나 내가매일 귀찮게하고 뭐시키고해도
누나 내가 정말사랑하고있어 누나 사정말사랑하고
좋은남자 만나서 시집좀가 ㅋㅋ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