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외국계업파견 VS 평범한 외국계

연봉VS미래 |2009.11.10 10:23
조회 750 |추천 0

안녕하세요..

아직 와이프하구 이야기는 안했지만, 얘가 둘이고 결혼을 한지라...의견을 듣고 싶어서요..

제가 영어를 잘하거나, 능력이 뛰어나서가 아닙니다만....경력 5년차에 운이 좋아서 외국계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IT Specialist(전산실?, 잡부?)로 실수령액은 216만원(연봉 2810정도?)에 연차수당, 8시~5시칼퇴, 경조비 및 회사콘도 이용시 50%환급, 점심 식권, 교통비지급 등 뭐 장점은 이렇군요..

단점으론 총 8시간의 업무시간이지만, 업무는 1시간이나 하려나?, 나머지 7시간은 걍 웹서핑이나 직원들과 이야기하면서 시간때우는거구용..IT쪽 경력에 별 도움안되는 잡부식이라고할까?

 

걱정이 IT를 주력으로 하는 회사가 아니라서...제가 봤을땐 30대 중후반에 그만둬야하구요..지금은 29살이구요..그리구 여기 다니는 동안은 영어에 대한 압박은 계속 될것 같구요..

더불어 몇몇 그룹(여직원 및 4~6살차의 윗사람들)과 사이가 별루~ 다만 친한 그룹(비슷한 또래 및 임원급)이 있어서 걍 다니는거구요..

 

어찌하다가 헤드헌트,용역 같은 일을 하는 맨파워라는 회사에서 제 이력을 보고 마이크로소프트에 파견직으로 일해보지 않겠냐고 제시를 했고...

 

연봉은 3500~3800선으로 맞춰준다고 합니다..

저는 프로그래머가 아니구 MS계열 서버군의 시스템엔지니어입니다.

돈 많이 받는걸로 치면 개발이면 프리고..시스템엔지니어면 파견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개발자 프리는 12월치 연봉을 9개월~10월로 맞춰서 지급을 하지요..그외 복지나 4대보험, 국민연금은 없지만,  시스템엔지니어의 파견직은 연봉을 8~9개월에 지급하고 파견회사의 복지를 따라가고 연차같은건 없습니다..걍 급한일 있을때만, 메니져한티 말해서 쉬는거죠..

고로 쉴때 눈치를 봐야한다는....

 

하는 업무는 전통적인 시스템엔지니어더군요...이 회사를 오기전에 그런 일만 했던 터라 업무를 소화할 자신은 약간 있습니다..ㅋㅋ하지만, 마소의 명함을 가지고, 컨설팅 및 기술지원이라..대형 사이트(삼성,엘지와 같은 회사)를 서포트하는 일이라고 하더군요..

우선 그런 불안함과...계속 되는 영어의 압박....ㅋㅋ

 

여러분이라면...

외국계 널널한 업무(2810만원)에 약간의 복지 VS

대형 외국계 빡쎈 파견근무(3500~3800)라면 어느쪽을 택하겠어요?

 

덧글을 보고 와이프와 상의 해봐야겠습니당.....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