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금요일.
신발을 사려고 나이키 매장을 갔습니다. 간만에 쇼핑이라 기분이 좋더군요ㅋㅋ
종류가 많지 않아 눈에 들어오는게 없어서 에어포스 올백을 골라 집었습니다.
주인 아저씨께서 이 신발을 산다고 새거로 꺼내 달라고 하니
그제서야 해맑게*^^* 웃으시며 오셔서 신발을 꺼내주시더군요.
저는 창고에서 박스를 꺼내어 오시길래 당연히 새거구나 하고 129,000원을 일시불로 긁었습니다..
집에와서 한번 신어보까? 하는 마음에 신발을 꺼내어 보니 .......
신발이 이 상태이더군요....
오른쪽만 두쪽이 들어있었습니다.
어이가 없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장난삼아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14일. 다음날 매장에 신발을 바꾸러 갔더니
주인 아저씨가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그렇게만 말씀 하시더라구요.
그럼 ....나이키 공장에서부터 이 상태로 안동까지 왔다는 말씀.....ㅋㅋㅋ
공장에서 부터 온것 치고는 한쪽은 새것처럼 하얗고
한쪽은 매장 진열대에 내놓았는지 누렇더라구요 .....
세계적인 메이커 나이키 뭐 이런가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