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9일동안 공백기가 생긴적이 있어서..
여행을다녀와볼까 다른뭔가를 해볼까 하다..
문득 거울을 보니...
니가 할껀 다이어트다...라는 답이 나오더군요
미쳤다고 해도 좋아요
하지만 전 이렇게해서 14키로 정말 뺐고
지금 82일동안 유지하고 있습니다.
9일동안..제하루 온시간을 다이어트에 투자했구요
글 읽으시는분들은
그때의 저처럼 9일동안 하루를 다이어트에 투자 못하실테니..
짧으면 2주일 길면 20일정도 잡고 이렇게 해보셔도 될듯..
일단.....전 .........음식절제 절대 안돼요..
엄청 빼신분들 다.. 하루에 식단조절 몸에좋은걸로만
(닭가슴살,과일,계란 흰자노른자,현미밥 등등..)
하셨는데.. 전 그냥 제가 먹고싶은거..좋아하는걸로 딱하나 정해서..
그것만 먹자.. 나중에 폭식하느니 차라리...조금씩먹어서
먹는걸로는 스트레스받지말자..(스트레스를..먹는걸로 풀어요...바보같이)
그대신..운동으로 스트레스를 받자..
하나하나 뭐 먹으면서 몇칼로리네 뭐네 탄수화물이네뭐네
아.......이런거 몰라몰라몰라 그냥 운동 무식하게 할래..
로 컨셉을 잡고...................
하루 먹은거
키세스초콜렛 1~2개씩
(하나하나 까먹는 솔솔한 재미,초코바 사면..한번에 다먹게되더라구요..ㅠ)
운동 뒤지게 3시간 하고 또 1or2개
또 운동
또 운동
또 운동
.
.
.
.
.
4일째 되던날... 두둥..ㅋㅋ
드디어 인내심의 한계 ㅋㅋㅋ
그 사랑하던 초콜렛도 다 짜증나려하고
온몸에 파스덕지덕지 근육통 장난아님...
운동 하루에 무식하게 12~13시간 한거같음
운동 너무 심하게 하면
신물이 올라온다는걸 처음으로 알았음
코피도 종종 남.
스트레스로 하는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생리가 터짐..
허나.. 나도 뭔가를 보여주고 싶었음
신물이 올라오면 물을 먹음
그러나 물을먹어도 헛구역질이 나옴
안되겠다 싶어서 녹차를 마심.
밥냄새를 맡을때마다.. 너무나도 밥이 간절해짐
매일..부엌까지 갔다가.. 한발자국만 더가면
넌 니몸뚱이 하나 컨트롤 못하는 의지박약이라고
자신에게 세뇌... 욕찌거리.. 마른연예인 사진 감상..
(전..마른여자보단.. 마른남자 보면서 더 자극을 받았어요
샤이니 태민이라던가 개그맨 한민관, 일반인 마른남자들..)
이젠 아침에 몸일으키자마자 또 운동해야한다는 생각에
정말..스트레스로 머리가 어질어질... 짜증...
하지만..거울보니까.. 단기간임에도 뭔가..ㅋㅋ
그 후덕한 살속에서 뼈가 조금씩 튀어나오려함
점점 몸에 선이 나오는것같은 느낌..
몸무게도 눈에띄게 줄어있음
(아 근데 전 워낙 안움직이던 체질이였어요..ㅠ
걸핏하면 택시타고... 맨날 뭐 가져달라고 시키고..손하나까딱안하는체질..
글고 밤만되면..저녁에 다이어트한답시고 쪼끔먹은게 폭발.. 못참고 팍먹고...ㅠㅠ)
아무튼 계속 운동
파스만 몇개를 쓴건지..
스쿼터/줄넘기/훌라우프지압있는거/걷기/팔굽혀펴기/아령7키로짜리...
효과같은거 안따지고 그냥 막함..
그런거 알아보는 시간에 그냥 아무렇게라도 움직이는게 빠를거 같았음
8일째 되는날..
언니바지가 맞음...................
온몸은 멍투성이..근육통 투성이이나..
눈물이 남... 기쁘기도하고 자신이 너무나도 대견스러워서..
마지막날은..도저히 손하나 까딱할수가 없어서..
침대에 하루종일 등찜질하고 파스바르고
얼굴에 경락하고.. 하루종일 굶음..ㅠㅠ
그래도...뭔가.. 찝찝해서..
지금은 34인치->지금은 26인치..
(참고로.. 너무 힘들고 지치고 뭐가 먹고싶어 죽을땐..정말 모든게 엿같을땐..
담배 폈어요.. 독한걸로...ㅠㅠ)
해보실라면 해보세요.
근데..
인간성이 비례해서 날아갈지도..ㅠㅠㅋㅋㅋㅋ
인증이 없어서 죄송해요.
하지만 이건 100퍼센트 제 경험담이에요
운동 뭐하면 효과적? 오늘 몇칼로리 먹었네...아스트레스
이런거 따지는시간에
훌라우프라도 30분돌리는게 오히려 더 좋을껄요?..
전 다이어트에 대한 사전지식 제로..
거기다 다이어트하면서 초콜렛 먹어댔지만..
살뺐잖아요.^^계속 운동만 죽어라 하니까..미친여자마냥..
가족들이 절보며 무서워했을정도로...
정말... 죽어라 하니까..
표현이 죽어라 까지밖에 안되서 너무 답답하네요
그때의 심정이..... 죽어라 로는 성에 안차는데..
아무튼 전 이랬어요.
먹는게 잘 안참아지시면..
운동을 차라리 배로 늘리시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해요.
그대신..ㅎㅎ 너무 많이 드시지는 마시구요.
(참고로 전 키 166에 허리34였어요.상상가시죠?..후덕하고 뚱뚱한애........
지금은 키166에허리26으로.. 몸매 참이쁘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그리고 운동으로 빼니까..식이요법은 ㅄ이였으나...암튼ㅋㅋ
살이 참 이쁘게 빠졌어요.지금은 웨이트해서 온몸이 근육질이 되간다는..ㅋㅋ
살빼고나서 그 살들을 근육으로 만들어보세요. 그럼 많이먹어도 잘안찌는
타입이 되나봐요. 확실히...
웨이트.. 팔/다리/허리 15키로 이상으로 해요.매일.꼭.
근데 몸이 안다쳐요. 스트레칭 충분히해주고 살빠지면서 힘도 세져서.
팔힘이 하나도 없었는데 팔힘...장난아니네요 이젠 ㅋㅋㅋㅋ ㅠ
근육걱정 하시는 여성분들.. 엄청 이쁘게 근육나와요. 걱정마세요.
여자보디빌더 이런사람들은 약물 투여해가면서 해서 그런거지
저희처럼 일반인들은 웨이트 뒤지게 해도 그렇게 안나와요.
팔이 미끈해요. 팔살 덜렁거림.. 과장좀 보태서 거의 제로에요.웨이트 하니까.
살 다빼신다음.. 웨이트 꼭 하셨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