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 나고 속상해서 여기에 글을 올려요.
제 일도 아니고 친구일로 화난일입니다 ![]()
친구가 l*t광팬입니다.
저도 그 덕분에 이번에 기계를 하나 장만하게 되었구요.
기계나 통화면서 딱히 문제가 되는 건 아니었습니다만,
저 광팬친구가 몇일째 스팸문자와 발신자금지표시의 전화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어요
그래서 알아내서 못하게 해야겠다며, 114안내를 받고, 아무 곳이나 가면 안된다는 상담원의 말을 믿고 안내해준 강남역 2번 출구 직영점으로 가게되었죠.
가족 같은 분위기, 음, 작지만 옹기종기 모여있는게 좋았지만,
대기 장소가 협소해서 몇분은 서 계시고
갸우뚱했지만, 바로 상담에 들어갔습니다.
문자내용과 상황을 보시더니, 권한자에게 물어보신후,
번호를 알려줄수 있는 조건은 음란, 욕설, 협박, 스팸에 관하여만 가능하다고 했죠.
그 기준이 애매하다고 생각했어요
꼭 육두문자를 써야만 욕설문자도 아니도 어떤이에 따라선 욕설이
될 수 있는 부분도 있잖아요
권한자가 안된다고 한다길래,
그럼 4444444444로 찍혀오는 번호는 스팸번호로 오지 못하게 막고
걸려오는 발신자금지전화를 30일내에 다시오게 되면 알려주는 서비스(?)에 가입하게 된거죠.
그런데, 여기서 부터 문제입니다.
친구는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안내를 받은 곳은 이 직영점이었는데,
하시는 말씀이, 권한자가 이 지점엔 없으니 다른 지점으로 가야한다는거죠.
아.....뭡니까? 그럼 이게 직영점이 아니죠.
순간 확 짜증이 났습니다.
상담분위기도 어수선하고, 상담해주시는 분들은 말 끝마다,
저희가 권한자가 아니기 때문에 저희한테 말씀해봐야 소용없다는 분위기-_-
담당 상담자께선 강남역 6번출구에 있는 직영점으로 가라시는거죠.
본인이 전화를 해둘테니...
예,
저희 거기서 밥을 먹고 지하상가를 가로질러 10분을 걸어서 간곳이 2번출인데 말이죠
상담하면서 된다 안된다 권한이 없다 있다 하면서 시간을 보낸 30분의 시간도 있었죠
이 악물고 갔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죠
걸어걸어 다시 6번출구에 있는 직영점으로 갔죠
들어가서 번호표를 뽑으려는데 바로 앞에서 기계가 용지가 다됐는지,
소리가 나더라고요-_-'
보통그러면 직원이와서 자리에 앉아 계시면 안내해준다.. 뭐 이런 얘기하지 않나요?
둘이서 당황해 하고 있자, 직급이 높아 보이는 직원이 다른 직원에세 "ㅇㅇ아 저기 기계꺼버려"
아......저흰 뭔가요? 저희는 기계만도 못하고, 말로만 사랑합니다~ 고객님입니까?
불쾌해서 앉아서, 상담을 하는데,
전화를 할 것처럼했던 그 언니는 아무 연락이 없으셨나바요?
사람을 거의 한시간으로 왔다갔다 해놓고, 사과 한 말씀이 없습니다
따질까도 하다가 그냥 처리하고 나왔어요
웃긴건, 그 지점에서는 안된다는게 여기선 된다네요.
권한자가 없는데 무슨 권한으로 직영점이 운영이 되는건지도 궁금하고
솔직히 두곳다, 판매와 상담을 같이 해주는 곳은 맞지만, 글쎄요?
그게 조화가 잘 이루어지면 괜찮지만, 가끔은 조잡스러워 보여요
그리고, 저는 아직도 S사를 이용하고 있는데, 내심 비교할수 밖에 없내요
어수선한 분위기, 비효율적인 업무진행, 고객무시, 서비스엉망
그리고 유동인구가 그렇게 많은 강남역에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직도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