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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릴꺼아니면 좀 비켜라!!

 

 

문이 열렸는데도 정중앙 막고서서

비키지도 않고..

그 사람이 문열려도 꿈쩍도 안하기에

안내리는줄알고

사람들 타기전에 내릴려고

약간 지몸 스쳤다고

"아이 짜증나"

 

음악 크게 듣고 있어서

잠시만요 이래도 못듣고

 

옆도 아니고 문앞 가운데 붙어서

안내리다가

내가자기몸좀 스쳤다고

짜증내면서 나중에 내리는건 몬 심보야

 

 

내가 황당해서 뒤돌아서 보니깐

빛의 속도로 도망가더라 참나...

하도 안 비키길래 내리줄도 몰랐네

 

 

나도 아침부터 대놓고 짜증난다 소리들어서

열받아서 막 따라갔는데

어찌나 걸음이 빠르던지...

 

4호선

키높이 구두에 스키니에

소핱은 머리하고파란색 광택나는 잠바

담부터 내릴꺼면 그러고 있지마라

굽도 굽이지만 깔창을 얼마나 깔았는지

발목 꺾일것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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