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1.0, 즉 실패한 웹은 거대한 팜플렛을 만든 것에 불과했습니다.
버블로 부푼 자본의 힘으로 또 하나의 매스미디어를 만들려 한 것이지요.
그들은 '쌍방향 직접 네트워크' 라는 인터넷의 원초적 꿈과 기본 속성을 망각한 채 또 다른 단방향의 간접 소통 장치가 되기를 시도한 것입니다.
광고회사 출신의 웹 에이전시들이 고가의 컨설팅료를 받아서 번쩍이지만 일방적인 거대한 카탈로그를 곳곳에 만들어 놓습니다. 그곳에서 참여자가 되어야 할 사람들은 수동적인 정보의 수혜자로 전락합니다. 웹 1.0은 현실의 기득권을 그대로 이상계로 옮기는 시도를 했습니다. 신문사를, 대형 쇼핑몰을 웹에 그대로 옮겨놓고, 그곳에서 기득권의 질서를 똑같이 요구합니다."
비판은 날카로운데..
웹 2.0에 대한 제시는 그닥..
신선할 것도 별다를 것도 없는 얘기들
역시나 글은 재밌게 써주시긴 하지만...
현실계, 이상계, 환상계 이 분류는 멋졌어요 센스쟁이
국현이형 전작이 너무 좋았나봐요
힘내요
이건 아니잖아 우씽 우려먹기
하기야 좀 지난 책이긴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