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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민씨 난 당신이 더 창피 합니다.

Hubert |2009.11.24 14:33
조회 1,262 |추천 4

이번 사태가 의도 되었던 의도되지 못한 상황이였건 간에 논란이 되고 있는상황에 대해 저도 매주 무한도전을 시청하고 있는 시청자와 미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으로서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무한도전에 빠져있는 열혈 시청자는 아니지만 무한도전을 볼때마다 단순 에피소드가 아닌 그 안에 있는 감추어져있는 무었인가를 발견 할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진정으로 보통 사람들을 대변한는것 같은 느낌, 때로는 우스꽝스럽게 포장해 정부의 어의없는 정책이나 철거민들의 애환을 멀찌감치 돌려서 보여준 점등...

 

제 단순한 생각일지는 몰라도 적어도 제가 본 입장에서는 유재석과 같은 대 스타라고는 하나 컨셉 자체가 약간 보통사람 혹은 조금 부족해 보이는 맴버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 됩니다.

 

제가 너무 확대 해석하는 부분이 있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으나, 작금의 무한도전 뉴욕편에 관한 논란과 유재석 하차에 대한 기사 글들을 보았을때 씁쓸한 감정을 피할길이 없네요.

 

현재 무한도전은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할수 있고 현정부는 MBC 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상태에서 촛불시위에 대해 빨갱이라고, MB 당선시 축하 메시지를 게시한 캐나다 국적의 알만한사람의 원색적인 무한도전 비난이 웃고 넘기기에는 조금 과했다는 생각이 들고요. 지 잘난 맛에 사는 세상이라지만... 무릎팍도사 타블로편 으로 호감을 가졌던 타블로 식구들에게 배신당한 느낌 마져 드네요. 자식들 위해 열씸히 해외 이주하시며 세자녀 훌륭히 키워내셨다 라고 생각 했었는데, 오해했었나 봅니다.

 

또 이런말 하시면 해외 교포에 대한 역차별이다. 한국이 이중국적을 허용 안 해주었기 때문에 외국 국적을 택했다. 국적과 병역의무에 대해 무차별 비난을 하지 말라등 오해의 소지가 있을것 같아서 말씀드리는데, 저도 곧 있음 미국 영주권과 또한 기간이 되면 시민권 까지 신청할 생각이 있는 사람으로서 그 점에 대해서는 저도 자유롭지 못하므로 그부분에 대해서는 비난할 의사가 전혀 없음을 밝혀두고요.

 

무한도전을 지키자, MBC를 지키자 등의 생각까지는 아니지만 MBC 혹은 무한도전을 혐오하시는 분들의 태도가 도를 지나치신것 같네요. 터무니 없는 음모론 운운 하시기에는 너무도 확연히 보이는 일인것 같아서...

 

안그래도 바로 조중동에서는 무한도전에 사과한 이선민씨 바로 띄워 주시는것 같은데, 그리도 보호를 해드리고 싶으신건지......

 

촛불 빨갱이 좀비를 혐오하시는 선민씨라도 너무 티나게 이런 행동은 그리 좋지 않을듯 싶은데 그리 머리가 좋지 않은듯 합니다. 외국에서 공부 그렇게 하고 한국 정치에대해서는 어찌그리도 통달 하셔서... 알만한 사람이 그리도 원색적인 용어까지 사용해가면서 비난을 퍼 부었어야 했는지......

 

제발 부탁인데 저를 포함한 해외거주자, 특히 한국 국적을 버리고 경제적 교육적 목적을 위해 그 나라 위해 세금을내고 그나라 국민으로 선서를 하신분들은 대한민국 국내에서 국방의 의무와 납세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국민을 "또라이" 라고 칭할수 는 없는것 아닐까요?

 

이선민씨와는 다르게 저는 이번 무한도전 출연진과 제작진의 허접한 뉴욕여행기 보다는 일본과 중국의 비난을 무시하고도 감행했던 MB 님의 뉴욕 여행기(소고기 헌납) 사건이 더욱 창피한 일이고 나라 망신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지금 생각해도 손발이 오그라 듭니다. 선민님께서는 자신의 정치적 의견과 맞는 MB 님의 영어는 출중해 보이고? 부시 옆에서 파병건에대해 머리 긁적글적하면서 혼잣말로 " 내가 그랫나?" 이때는 안창피하셨는지요? 

 

선민씨 공부많이하고 영어도 잘하고 잘난것 잘 알겠습니다만, 아직 대한민국 국적의 해외동포로서 자신의 경제적, 사회적 이익을 얻기 위해 본의든 타의(부모님)이든간에 전향한 외국 시민권자가 대 대한민국의 국민을 폄하 하는것은 가만히 두고 볼수가 없어 이렇게 글 올려 봅니다. 당신눈에는 해외 여행가서 버벅대는 한국인 관광객 들도 또라이 처럼 보이는지...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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