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여기에 글을남겼던사람입니다
5년넘게 시댁에살면서..2억이란 시댁에빚을 같이 갚아주면서살아온..그런며느리였죠.
바보같았죠..
최근..이런저런사유로 폭팔을하여..시어머니는 저에게..그러시더군요.
"개 좃같은 신발년!"...
제가 5년간 빚갚아주면서 교대근무해가면서.살림해가면서 살아온것에대한..결과였네요... 고부간에 갈등이란거.웬만한것들이면 저같은성격의경우(어른께 말댓구한자리못하는바보같은 며느리죠..)... 무덤덤히 그러려니하고참아왔습니다 물론.병이 걸렸죠.몸과마음에 스트레스에..위궤양에 이것저것..
어머님이 저에게 말씀하시는투가 늘쌍..톡톡쏴붙이는식인데..본인성격에는 머가문제인지도모르시고..그런데다가 내딴엔..3교대근무해가면서 살림에 무단히 노력하면서 살아왔는데..어쩜..
내가 널 때려서 경찰서에 가도후회안한다!!... 어쩌구저쩌구..
참으로 그때그순간에 시엄마가 저에게 하셨던 심한 언행과..몸짓(저를..때리려고도했습니다..) 을생각하면 너무도 끔찍하고치가떨립니다..남편은 옆에서 보고만있었습니다..
모든게 남편과 시동생의 잘못(돈문제)으로 자기엄마앞에서 아무말도못하고살아온거죠 그러니 저한테 그렇게 심하게 말하셨던와중에도..도움이하나도안됐던거죠 남편이란사람.. 정말..
5살난 어린딸아이생각하면서 그래두 살아보겠다고 살아온건데..
결국..저는.다른말은 다 가만히 듣고만있었지만(1시간가량..퍼붜대시는와중에..).. 나중에 저런 욕을하시던그순간엔저도.사람인지라..참을수가없엇네요.
머가불만인지말해보라고 손가락으로 제얼굴에 쑥쑥쑤셔대듯히 하셨던시엄마앞에서 결국 전 한마디만했습니다.
"네.~~~~ 저 어머니 상당히 불편하고요 이집에서 이렇게사는것도 지쳤고 저도 다른 친구들처럼 마음편히 나가살고싶어요~~~ ㅠㅠ!"///
했더니..더날리가났네여..
집도 저혼자알아보라하시는..(내아들 힘들게하지말고 니가알아서 구해서 딱 준비되면 내아들델꼬나가라!!..).
정말..이런시어머니 또 있을까요??
그러면서...이혼할래?나가살래? !나가사는그순간부터 너는 이집사람아니다 대문앞에 발한짝도 들여놓았다간 가만안둔다..!..
저요?... 이혼하는것보단..차라리 이런시엄마를 평생안보고 제딸아이랑 밉지만 딸아이아빠인남편이랑셋이사는게 났겠다싶어서..나가살고싶다고 당당히말했습니다
결론..6년가까이되던해에 처음으로 어머님께 그리말해버렸네요.
그리고 그담날 저혼자 집구해서 결국 나가산지 언..10일이넘었네요..
몸이 너무가벼워졌습니다. 정말 ...다른건몰라도..저런 치옥스러운욕을 들을이유가 전혀없는데..어쩜..... 시어머니랑 저랑은 정말 안맞는가봅니다..정말 치가떨립니다.
저요.평생 시엄마 안보고살아도후회없습니다.
내아들하고 손녀딸은 본다 너는안본다!! 당장나가라!!.
이런시엄마앞에서..더이상은..내 남은인생을 허비하고싶지않네요.
제가 이집에 빚갚아준것만해도..7천만원입니다..정말 너무괴롭네요.
결국 저는 어찌됐든 나와살고있지만..500에 40짜리월세방에삽니다..ㅠㅠ..
월세요..아깝죠 그치만 시엄마한테 주는것보단 차라리나을꺼같습니다.오죽하면..
제가 잘못된건가요...
남편요? 실직한지..5개월됐습니다... 노는 아들 참으로 잘났나봅니다.
ㅠㅠㅠ.너무 한이맺혀서..미칠꺼같습니다..
딸아이..이혼가정에서 키우고싶지않은마음에 제가 여직희생하고살아왔지만..
어찌됐든 이혼은안했으니다행이네요.
바보같은지모르지만 제가..마음이 너무여려서..이런가봅니다.
아이두고도 이혼하는여자들많다지만..저는...아직까진 ..제 딸아이를보면..차마 그런생각은못가질꺼같아요..
그저..저렇게 시엄마한테 저런말이라도한 제자신에게 만족합니다..
이젠 더이상 그집에 빚갚아줄일없구..이제부터라도 열심히 모아서..딸아이를위해 내인생을위해 투자하는게 훨났지요..
저는.오늘도 야간2교대를마치고이렇게 글을남기고가네요..
더 자세하고 더 끔찍스런사건도 (시엄마와 저사이에..)있었지만..위 내용으로만 마무리할까합니다.
저 정말 이제..시엄마 평생안보고 우리가족만을위해살고싶네요..ㅠㅠ
친정엄마한테서도 한번도 들어본적없는욕..." 개 좃같은 신발년"이라...참 ...어이없네요.
죽어도 용서할수가 없는존재로 제가슴에 남아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