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금요일 저녁
저희집은 집들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이 4명에 그의 남친들 2명
이렇게 저희는 아무의심없이
술판을 만들기 시작했고
그중 여자친구분께서 친히 만들어오신
[주루마블]이라는 게임판을 만들어 가져오셨죠
다들 아시겠지만..
이해를 조금이라도 돕고자 올립니다^^
그리고 실제 진행되어진 주루마블입습죠..
주루마블이란게 주부로서 먼지도 몰랐구
처음본순간 확 빠져들었답니다.
우리 7명은 시간이 갈수록 술에 취한지도 모르는체
주루마블을 계속 진행했습죠..
중간에 친구분 남친께서는 먼저 주무시겠다며
자리에 누우셨고 제친구한분은
술이 조금 올라오시는지
집에 가겠다는 친구는 덩치는 굉장했고
으레 그러해왔듯이 새벽2시경에 집엘
가겠다고 힘을쓰심
저희집에서 친구집까니는 버스타고 1시간거리 였습니다.
버스지하철끊겼는데 어딜가겠는마씀???
살짝 취한친구들은 말리기 시작했고..
저는 그러려니하고 방에서 잠을 청했습니다.
친구들은 집에 가지못하게 가방 /지갑/신발을
모두 집안 곳곳에 숨겨두었음
덩치친구는 2시간여의 긴~
실랑이끝에 방에서 잤구요..
결국 친구침대에서자고 저도
저희딸이랑 침대에서자고
친구남친은 바닥에서 주무셨죠..
30여분뒤
이상한 물 흐르는 소리가 납니다..
저는 제친구가 토를 ㅎㅏ겠거니
으래 "민영아~곽덩치토한다 와서 좀 바바"
깜깜한 방안에
민영이친구 방문을 여는
문사이로 빛이 들어왔습니다.
웬 복숭아같은 엉덩이가 제눈에 있는것입니다.
저는 눈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민영이친구 토합니다.;;
잠결에 헛것을 본것인양 자신을
속여가면서 다시 보는순간 엉덩이맞습니다
맞구요~
범인은 밑에서자던
친구남친분께서 쉬~를 하고 계십니다..ㅠㅠ
아나;;; 나랑 첫대면인데...
친구랑사귄지 30일됐는데 ... 주루마블했는데..
하이타이사받았는데... .. 오마이갓;;
이불빨래걱정먼저 들더라고요..;;
이런경험은 처음인지라;;
여친께서 와서 경악을 금치못하셨습니다.
얼른 개눈감추듯 수습을 하시더니
결국 저와 제딸은 다른 골방에서 자게 되었습니다.
모두 새벽4시가 넘어서야 고요와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아침9시 덩치친구는
울고 있었습니다. 이유인즉슨
지갑과 가방이없어졌다는겁니다.
우린 기억나지 않는 기억을 더듬어가며
미친듯이 찾기 시작했습니다.
결과 가방과 지갑을 찾았습니다 . 또한번의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간단히 아침해장을 마친후 그.. 쉬한 오빠의 차를 타고 집에들 간다고들 합니다.
친구들 좋아죽습니다. 앗싸~ 버스타고 안가도 되겠구나..
하는생각에 친구들하나하나씩 나가는데
그... 덩치친구의 구두가 보이지 않습니다.
ㄴ ㅔ~ 구두를 누가 숨겼는지 범인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친구 맨발로 집에 갑니다...ㅜㅜ
모닝차에 6명이 꾸역꾸역타면서 참 안타깝다는 생각합니다.
뱌뱌하고 집에 잘갑니다.
다음날
따르르르르ㅡㄹㅇ
[덩치] 집주인아 나 어제 죽을뻔 했어~
[집주인]왜?? 먼일있었어?? 차타고 잘갔자나 30분밖에 안걸리는데 왜?
[덩치]우리 목포갔다왔어
[집주인]왜?? 나 빼고?? ㅡㅡ 우씨
[덩치]아니.. 네비가 고장났어 ㅠㅠ
친구들은 차에 꾸역꾸역 탔을뿐더러 전날 주루마블의 위력으로 술이 깨지않을상태라 중간중간 먹을 이물질들을 확인시켜주며 그렇게 힘겹게 집에 들어갔다고 했음
집주인: 구두찾은곳: 안방부부침대밑;;;;;;;;;;;;
결국은 정신말짱한 4살박이 우리 딸밖에없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