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을 너무너무 재밌게 봤던터라 뉴문 너무너무 기대하고 본 영화..
하지만 초반에 여주인공 벨라의 실연?의 감정몰입을 너무 루즈하고 디테일하게 늘어놓는터라 마음이 조급해졌다..
허걱..영화 반이 훌쩍넘어갔는데 이렇다 할 스토리가 없다니, 이건 말도 안돼~~를 외치며 묵묵히 잠자코 한시간을 반야심경 외우듯 넘기고 난 후............
새로운 등장인물..........
설마, 혹시나 했던 상상이 현실로 드러나다뉘..............
허걱..........
여주인공 얘는 인간과는 사귈수 없는 아주 특별한 사주와 운명을 타고난 팔자인가보다..ㅎㅎ
그래서 나름 더 스릴이 가미된거 같긴 하지만...ㅎㅎㅎㅎ
남자주인공 애드워드는 제이콥의 등장으로 전반전엔 거진 나타나지 않다가 후반전에 나타나 다음 후속작을 예고하며 벨라와 같이 사라졌다... 화면속으로...ㅡ..ㅡ;;
이게 뭥미? 하며 나가는 사람 100%.............ㅎㅎㅎㅎ
이번 뉴문은 트와일라잇에 반도 못 미치는 스토리이기는 하나 더 거대한 다음 스토리를 준비하기 위한 또 하나의 늪같은 영화였다고나 할까.........
루즈하고 답답하기 그지 없는 실연드라마를 보는 듯 했지만
우리는 다음 후속작을 기대하며 그 기대감만으로도 나름 뭐 괜찮았다고 말하고 싶어지는 영화 '뉴문'........
평범한 삶이 아닌 벨라! 그녀가 선택하는 삶의 끝은 어디일까..
묘하게 매력적이고 묘하게 피 냄새가 아름다운 영화 뉴문..
사랑은 늘 위대하다.........영.원.히...........
그치만 초반엔 아차하면 졸수 있으니 주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