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오늘 울언니가 어여쁜 아가를 출산하였답니다...
예쁜 공주님이구여...어제 오늘 언니의 출산을 보느라 정신없어서...
이제와 들어와 보니 많은 분들이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노파심에 몇가지를 말씀 드리지요...
관심있으셔서 좋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또 가고싶으신 마음에 발리언니네 여행사를 알려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ㅎㅎㅎㅎ비판의 내용도 있었지만...
저는 다 생각의 차이이고...경험의 차이라 생각하구요...
사치여행을 부추이고자 이런글을 쓰는것도 결코아닙니다...
그러고 보니 울트라매니아 코너의 여행매니아에 이글을 올렸어야 하는것을
제가 실수 한거같아 죄송하지요..
그리고 자세히 가게 이름과 정확한위치없이 쓴거는 그냥아는데로 쓰다보니 그런거구여...
정말 가실려는 분들은 발리정보가 자세히 나와있는 사이트와 제가 아는부분은 따로 메일로 답해드리겠습니다..
제가 경험한 일정을 토대로 쓰다보니 보시는 분들은 어디가 어딘지 모를 수도 있겠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갔었고...저나름대로 인터넷자료를 뒤져서 간거구요...
다행히 아는분이 계셔서 도움도 받다 보니...제자랑(?)한거같아 지송....![]()
해외여행다녀온거 자랑(?)할려고 쓴글이 아니구여...기왕 발리 가시는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그리고 제가 경험한 일들을 얘기 하고 싶어서...
아뭏든 넘 오해와 편견을 버리고 조금 이해해주심이....
어떤분의 제가 넘 맛사지를 좋아하는게 사치와 한심스럽다는 표현을 하셨는데...
그 나라의 관광상품중에 제가 경험해서 좋아하는부분이였고...기왕 갔으면 한번쯤 받아봐야...ㅎㅎㅎ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오면 사우나 가보는 경험이나...음.....김치를 먹어보는 ...
에궁...비교가 좀 이상하네여....아뭏든...저는여....절대로 사치여행이나...꼭 해외여행을 부추기는거 아입니다...
저도 우리나라도 여기저기 많이 다녀본 사람이구요...대한민국도 가볼만한 명소가 많은거 압니다...
그리하야....발리견문록의 후반부를 빨리 쓰고....
아홉번째의 날이 밝아....
늘 하던대로 아침식사를 하고 수영장에서 한가로운 오전을 보내고...
오후에는 낼저녁이면...한국으로 돌아가야 하기에...기념품도 살겸...
꾸따 스퀘어 쇼핑거리에서 이것저것사고...저는 집안의 잡냄새도 없애고 개인적으로 향냄새를
좋아해서 아로마 향이 나는 향(절에서 피우는 향같은것임)을 을 많이 샀고...
조명될만한 예쁜 전등도 사고...젓가락..(발리는 나무로 만든 젓가락이 싸고 예쁩니다)...
그리고 선물용품도 사구요...
저녁에는 마지막으로 뿔룽꿍 레스토랑을 가서 ...맛나는 요리를 먹고...삼벌소스를 포장해서 따로 샀습니다..
한국에 가서 먹을려구여...
기념으로 뿔룽꿍 직원들과도 정이 들어 사진도 찍었지여....
작년에 와서 지냈던 사누르 해변의 노천카페를 가보고 싶었지만 택시타고 40분정도 가야하고...
좀 위험할 것 같아 안가고...꾸따의 마지막밤거리를 거닐며....꾸따와 레기안은 바로 옆동네로...
그동안 우리가 돌아다녔던곳을 다시 한번 지나가보고...
아쉬운 밤을 보내기에 ....심심해서(?)....
다시 찾아간 하드락 카페....
언제 다시올지 모르는 우리는 그날밤은 다른때 보다 더 열정적으로 즐겼고...
괜히 현지인들과도 정이 든거 처럼... 마음이 씁슬 하데여...
ㅎㅎㅎㅎㅎㅎ
한참을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추고 노는데...엥~!!!!![]()
발리언니네 직원들과 회식하고 마침 하드락에 놀러 왔더라구요...
우리는 한국사람의 잘노는(?) 적극성을 보이며 거의 우리의 독무대로 활개를 치고 놀았답니다
ㅋㅋㅋㅋㅋ
밤이 넘 늦어 우리둘은 먼저 나와 호텔로 가서 일찍잤져...
발리에서 마지막 날의 아침식사를 하고...
짐을 다 챙기고 오전 10시쯤 발리 언니네 직원이 체크아웃해주러 와서...우리는
호텔비를 내고....ㅎㅎㅎㅎ
윽!!!근데...혹시나 발리가셔서 한국에다 전화하신다고 번호를 눌렀는데 잘 연결이 안되어도..
통화료가 부과가 되는데...저희는 그것도 모르고 몇번 눌렀다가 전화비가 50달러나 나왔답니다...
.....
호텔비는 일박에 50달러씩으로 계산했구여...비행기값은 63만원에 왔구여...
경비는 퀵실버 80달러..맛사지 40달러...그렇게 큰돈나가고...
나머지는 쇼핑한 돈과 먹는거에 썼져...
여행경비는 10일에...110만원정도 쓴거 같아여...ㅎㅎㅎㅎ
저는 쇼핑을 많이 해서 좀 많이 나왔져...
미리는 90만원정도 썼구여...
제가 언니라서 식비는 거의 제가 냈지여...
어떻게 보면 많이 쓴거같은데 별로 아깝지 않은 여행이여서...후회 없답니다...( 사치 했다고 또..태클 들어올려나...소심소심...
)
그리하야...짐을 챙기고 우린 발리언니네 카페에서 점심을 먹고...
팀장님께서 발 맛사지 받아봤냐고(또 맛사지얘기라 태클조심
)해서...안받아 봤다고 하니...
지난번 퀵실버에서 팀장님 딸한테 닭싸움에서 돈따서 준거가지고 보답하고 싶으시다고...
발맛사지 받으러 가자고 해서 우린 입이 함지박이 되어 따라 가니...
굉장히 세련되고 고급스런 곳으러 안내 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각자 좋아하는 음악을 고르면 그 음악을 들으면서...
남자 안마사들이 발을 씻겨주면서 시작하여 맛사지를 한 1시간정도...
그런데 좀 민망하데여...물론 여러 손님들이 보이는 오픈된 곳에서 하는데도...
모르는 남정네가 발을 만지며 맛사지를 해주니 기분이 좋은건지 쑥스러운건지...
ㅎㅎㅎㅎㅎ슬슬졸리운 음악을 들으며 맛사지는 끝나고...
계산은 팀장님이 하셨지만 아마 20달러씩 하는거고 팁은 1달러만 주라 해서 우린 1달러만 주었져...
그러고나니 해는 저물고 한국행 비행기는 저녁 11시이니...
발리언니네가 데리고간 중국식당에서 밥을 먹고...
아쉬운 작별의 시간...
직원들과는 그리 많은 시간을 보내지는 않았지만...
고마운 분들이고 도움도 받아서....내년에 다시 온다는 말을 남기고 우린 ...한국행 비행기를 탔져...
미리와 난 너무나 아쉽고...뭐 별로 한거없는 여행인거 같지만...10일간의 여행은 영원히 잊을 없을 만큼
추억으로 남을거라 ....
한국에 와서도 여운은 한동안 우리의 얘기거리로 남아있었답니다...
ㅎㅎㅎㅎㅎ오늘의 마지막얘기는 설렁설렁 쓴거 같아 먼저 죄송하구여...
지금까지 발리견문록을 읽어주신 님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그럼 담에는 외국에서 사는 얘기는 올리수가 없네여...왜냐면 없거든여...ㅎㅎㅎㅎ
다른 님들도 좋은 경험담을 올려주세요.......
!!!!!그러고 보니 어쩜면 별로 중요하지 않은 정보....
여행가실때 1달러짜리를 많이 환전해가세여...
간간히 팁을 줘야하구요...호텔은 매일 1달씩 침대머리 쪽에 줘야하고...
밥먹고 나나서 줘야하고...ㅎㅎㅎㅎ뭐 이정도는 다 아시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