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화장실 문화가 많이 바뀌고 있는 추세이다.
더 이상 화장실은 볼 일만 보는 공간이 아니라,
건물의 컨셉을 보여주고, 그 장소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하나의 공간이 되었다.
이젠, 화장실에 있는 쇼파에 앉아
화장을 고치거나
수다떠는 것은 아무렇지 않은 일이다.
우리나라 곳곳에 생겨나고 있는
독특한 인테리어의 화장실, 파우더룸을 구경해보자 !
화장실이 예쁘다고 소문난 카페 '자올'
분위기가 너무 화사해서 화장실도 카페분위기가 나는 듯하다.
화장실 모습만 봐도 화사한 분위기의
카페 모습이 상상이 된다.
특히나 앙증맞은 의자와 세면대가 굿 !
부산 노보텔의 파우더룸.
호텔의 파우더룸인 만큼 넓고 깔끔하다.
탁트인 공간인 이 파우더룸은
정말 호텔의 럭셔리함을 표현하는 공간 중 하나인 듯 하다.
위에 사진은 정말 깜짝 놀랐던 두타의 화장실 & 파우더룸.
각 층마다 모두 다른 컨셉으로 파우더룸을 꾸며놓았다.
편히 앉을 수 있는 의자와, 깔끔하고 독특한 인테리어는
누구도 화장실에서 나가고 싶지 않게 만드는 것같다.
두타에 가면 화장실을 제일 먼저 구경해보아야할 듯하다.
6층 키즈 파우더룸은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곳이어서 그런지
노란색으로 밝고, 상큼하게 디자인 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아이들을 위한 세면대의 높이까지 낮추는 등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다
이 곳은 어느 치과의 파우더 룸인데
치과 인테리어도 이런 느낌이었다.
치과만의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
이곳에서 치료받으면 하나도 안아플 것 같다;
파우더룸, 화장실만 동떨어지지 않고
치과 내부와 조화되는 느낌의 파우더룸이다.
연대 근처에 있는 조용한 레스토랑 PROVENCE의 파우더룸이다.
여성을 위한 파우더룸답게
공주풍으로 꾸며진 이 곳은
레스토랑 분위기와도 딱 맞는 곳이다.
화장실에 저런 예쁜 파우더룸이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
이렇게, 화장실은
파우더룸.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휴식공간이 되어가고있다.
이젠 어느 곳이든
그 곳의 분위기와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일부분의 공간이고
사람들 역시 편의시설이 깔끔하고 독특하게 만들어진 곳을 찾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