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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들 한테 따당하게 생겼어요.ㅠㅠ

예비고3 |2009.12.08 00:46
조회 383 |추천 0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현 고2 남학생입니다. 경기도에 살구잇져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오늘 친구한테 배신을 당해서 올려봅니다 ㅋㅋㅋㅋㅋㅋ큐ㅠ


억울하다기 보다는 제 예기를 톡커분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ㅠㅠㅠㅠㅠ


저는 원래 타 지역에 살앗으나

어머니가 암이 온몸에 전이되어서 공기 좋은곳으로 가야될거 같아서 가족끼리 협의하에(?)

경기도 공기 좋은 시골(?) 쪽으로 내려왓습니다 .ㅠㅠㅠㅠ

아부지는 어머니 간병 하시느라 여기 이사와서 영화 한번 안보고 물론 안 놀앗다는건 아니지만...

그냥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야자다 하고 집에와서 공부하고 공부하고 그러고 지내고있습니다.

1월에와서 그동안 그래도 나름 아이들 하고 잘지내고 많이 친해졌습니다.


그런데....

 

때는 오늘 이었습니다 ㅋㅋㅋ


저번주 그니깐 어제 일요일 아버지에게 졸래 쳐맞고 (제가 잘못한거겟죠 후..^^)ㅠㅠㅠㅠㅠ

아침에 실수로 -_- 변기에( sb...) 핸드폰 빠트리고 등교를 햇습니다 물론 차까지 막혀서 지각까지 햇지요 ㅠㅠㅠㅠ

 

(완전 운도 지지리도 없죠 하...)

 


그리고 나서 개우울한 기분으로 수업에 집중은 안되고 그냥 멍때리고 있고

쉬는 시간에는 '그대는 눈물겹다'를  무한 반복으로 듣고있었습니다.


(mc the max 이수 아 이분 노래 좋은데 욕정에 그만 ㅠㅠ 오늘 노래 다지웠어요 ㅇ_ㅠ)


근데 2교시에 갑자기 여자칭구들이


(저는 철수라고 칭할게요...ㅠㅠㅠ)


여자1,2: 야 방철수 니가 내 뒷담화 열라 했다메??? 애들한테 들었따 앞에다 보고까 -_-!!!!!!

철수: ??? 뭔소리야 누가 그러는데??????????

저는 계속 누가 알려줬냐고 캐물엇고 여자 두분은 모른다고 자꾸 뒷담화 하지 말고 앞담화 하라고

막 뭐라 그럽니다.

사실 그때 떠 오르는 생각이

약 2주전에 -_-    


저와 저혼자 남자 -_- ( 저희반 40명인데 여자 28명 실업계아님)

그리고 여자 12명정도??? 있었는데

여자1: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그거 알아????? 1학기때 애들이 니 뒷담화조카깟어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아 ^^;; 그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나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3: 야 나 어떤년 조카 시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와중에 어떤여자애 싫다고도했어요 물론 장난식이랄까;;)

여자 나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때 솔직히 아무리 장난이래도 기분 나빳 습니다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그날 저랑 가장 친한 친구인 갑 (갑이라고 칭할게요) 한테


이 사실을 고대로 말했습니다.

그러자

갑:아 뭐 그런 쉿알년들이 있어 존내 싸가지 없네 -_-

 철수(나): 그치??? 그르지 않냐 아 그 까인 여자애 존내 불쌍하네 저런거에 웃는 애들이랑

친구하냐 아무리 장난이라도 난 별로 싫은데 샹녕들 -_-

갑: 조카 시발년들 그냥 조카싸가지없네

이라구 저희들은 교실로 들어 갓졍


근데 이 미췬넘의 친구가 그 여자애들한테 장난식으로 까인여자애랑 좀 친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해 보엿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인여자애랑 절친 급인 친구에게

문자로 제가 말했던 예기를 고대로 한겁니다.

근데 그 까인여자아이의 절친이 여자1,2에게 제가 여자1,2 뒷담화 쩐다고 말한겁니다 -_-

 아 !!!!!!!!!!!!! -_- OTL 뭐지이건.......샹


그러니깐 결론적으로

여자 1,2가 알고있는 것은

제가 제 절친에게 여자1,2 뒷담화를 존내 하고 욕까지 미췬녀들이라고... 했다고 알고있고

제 친구는 들은 죄하고 꼬바른 죄밖에 없다고 알고 있는거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절친은 걍 장난식으로 말햇다던데....ㅜㅠㅠ


여자 애들 교실에 다있는데

여자1,2는 자꾸 제가 여자1,2 미치년 만들엇다 뭐다 막 언성 높이고

저는 남중 남고 살다가 공학와서 개쫄아서 걍 듣고 있다가


결국에 한말이  미안하다고 사과햇습니다 한 4번 예기햇습니다.아.........

물론 여자애들은 저를 열라게 싫어하고 까겟죠 뒷담화 전문범이라고 ...ㅠㅠ


딱 싸움끝나자마자 종쳣는데 뒤돌아서 제 절친 자리 보니깐

엎어져 자고 있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시간에 깨워서 상황정리해서 말해주니깐

존내 미안하다고 그냥 사실대로 자기고 욕한거라고 말할까 이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됫다구 그냥 내가 병신될게 시발... 이러고 11:30분에 야자끝나고 집에왓네요 ㅋㅋㅋㅋ

절친은 제가 가정사가 힘들때마다가 정신적으로 많이 도와주어서 그냥

용서해주고 제가 그냥 빙시 될라고요 ㅠㅠㅠㅠㅠㅠ

어찌합니까 여자애들 보면 그냥 저 만 까는거 같네염...

아 338일 남앗는데 수능....... 아 힘들다.....전학와서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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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가 애초에 잘못한거 같네염 ㅠㅠㅠ

힘드네여 ㅠㅠㅠ

집에 돈도 없어서 ㅠㅠㅠㅠ

세상에 정말 신이 있는 걸까여 ㅠㅠㅠ

저보다 힘드신분들 많겟죠 그분들 한테 죄송하네요 ㅠㅠㅠㅠ

톡되고 싶다 될리가 없지뭐...

 


남은 1년 그냥 여자애들한테 왕따나 당하고 힘겹게 살아야겠습니다.

다시 예기해봤자 비겁한 변명일 뿐이겟죠

글 진짜 못쓰는데 읽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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