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킥하다 지붕뚫은 중년남입니다.
사람들이 제가 하는 일마다 사사건건 트집잡고 욕을 해서 정말 짜증납니다.
전 그저 제생각대로 잘해보려하는데 왜 그러는걸까요...
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옛날에 제가 모 기업 사장할때 제 밑에 있던 애들은 제가 하는일에
아무말 없이 굽신굽신했었는데 지금 일어나는 몇년간의 상황이 전 도무지
적응이 되지 않고 그저 제 직속 밑에 있는 쫄따구들에게 애들 교육 좀 잘시키라고
꾸짖고 있지만 그게 잘 되지 않네요.
저도 가끔 실수를 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나이먹고 사과를 해야 할까요?
그리고 지금 제가 추진하고 있는 큰 사업도 사실 제 친인척과 지인들이
저보고 부탁을해서 하는거지 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닙니다.
너무 뭐라하지 마십시오.
얼마전에 컴퓨터 활용능력 시험 1급 자격증을 5번만에 간신이 땄습니다.
사실 컴퓨터엔 전혀 관심없었지만 인터넷에 제 욕을 하는 무리가 많다고 해서
오해를 풀기 위해 직접 소통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봤습니다.
이런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비서를 불러다가 아이디 만드는 법을 배우고 로그인을 해서 간신히 모 포털 사이트에
접속을 하였고 처음으로 웹서핑이라는걸 시작했습니다.
아...역시 처음이라는건 항상 떨리나 봅니다. 이런저런 기사를 보다가 제 기사를
발견하였습니다. 밑에 댓글들이 잔뜩있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확인을 하였는데 확인할때마다 혈압이 상승합니다.ㅠㅠ
하나같이 저를 욕하는 글들입니다.
아 이런 XX 못해먹겠습니다. 내가 이 욕 X먹으려고 이짓거리하는거 아닌데 말입니다.
비서실장이 저에게 진정하라는 말은 했지만 들리지 않습니다.
결국 저는 폭발하였고 순간 저도 모르게 하이킥을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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